[노트펫] '동물의 왕국에서 가장 좋은 엄마는 암탉이다?'
병아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의 새끼들을 품어주는 암탉 사진이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에 지난 5일(현지 시간) 소개됐다.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 오리, 비둘기, 돼지까지 있다.
#1. "엄마, 나는 어쩌고요?"
강아지를 품은 암탉. 자리를 뺏긴 병아리가 엄마 옆에 우두커니 서 있다.
#2. 폭풍우도 끄떡없다
폭풍우에 놀란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품은 암탉.
#3. 사양하지 말라니닭
양 날개에 비둘기를 끌어안은 암탉. 암탉의 안정적인 자세와 달리 비둘기의 표정은 다소 혼란스러워 보인다.
#4. 병아리때 대신 오리떼
오리떼가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그럼 병아리는 오리 엄마와 함께 나들이 중일까.
#5. 이제는 돼지까지..
암탉이 못 품는 새끼가 있을지 의심스럽다.
#6. 귀여운 내 새끼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꼬물이 고양이들이 암탉과 꽤 친근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