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15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시로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나인뮤지스는 미니 앨범 <기억해>와 리패키지 앨범 <러브시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습니다.
"너라면 잠 100번 깨워도 좋아.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 된 사진 속의 시로는 차우차우 종으로 풍성한 털을 자랑하며 경리 엄마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엄마의 잠을 깨우는 애교쟁이 시로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팬들은 "이사진은 또 쪼꼬미 아기같이 나왔네 울 시로 ㅠㅠ" "시로가 잠 깨우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