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 '어미소의 송아지 사랑' (이재국 作)

[노트펫]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1일 '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입상작 총 15점을 선정·발표했다.

어미소와 송아지의 따듯한 교감을 포착한 '어미소의 송아지 사랑(이재국作)'이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한돈 가족' (김만진 作)

최우수상은 숲속에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미 돼지의 평온한 모습을 담은 '한돈 가족(김만진作)'이 수상했다.

우수상 '행복의 질주' (강태훈 作)

유난히 축산 이슈가 많은 올해. 반려동물과 사람을 함께 포착한 사진이 선정됐던 최근 몇년과 달리 가축을 포착한 사진이 선정됐다. 

우수상 '반려견과 캠핑' (정승희 作)

우수상 '가족' (유지훈 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총 914점이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