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퓨리나가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이다.
'비욘드''는 내추럴 푸드 인증을 받은 공급 업체에서 재배된 자연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모든 재료의 출처가 추적 가능하며 비욘드 자체 공장에서 100% 생산해 원료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 민감한 반려동물에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밀, 대두 등의 곡물과 인공색소, 향미제, 방부제, 가금부산물은 넣지 않았다.
회사측은 "비욘드는 반려동물 전문 영양사가 엄격한 기준으로 재료 선택부터 사료의 배합까지 직접 관리하며 만들어 원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영양까지 고려했다"며 "USDA(미국 농무부), FDA(미국 식품 의약국),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의 기준을 준수한 100% 완벽 영양식"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는 '심플리 9(SIMPLY 9)'과 '그레인 프리(GRAIN FREE)'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에서는 13일에 출시했으며 온라인몰은 10월 중순부터 판매 예정이다.
대형마트에서는 비욘드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고급 도자기 재질의 '비욘드 밥 그릇'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샘플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비욘드 샘플링 존을 설치했다.
10월부터는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하며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욘드는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