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사와 검색결과 총 4 건 '얼짱 각도'로 집사와 영상통화 하는 고양이.."올 때 간식 사와~" 집사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고양이는 화면빨이 잘 받는 각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통화에 임했다. 최근 집사 나현 씨는 동생과 함께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한참 통화를 하다가 옆을 보니 고양이 '만세'가 와 있었다고. 화면을 유심히 바라보기에 '통화를 하고 싶은 건가' 고양이에게 영상통화 넘겨주니 발 빠른 종료.."인사했으니 끊는다옹" 집사라면 한 번쯤 '고양이가 스마트폰을 쓸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껌딱지 냥이들이라면 집사가 돌아올 때까지 끊임없이 연락을 하겠지만, 귀찮음이 앞서는 대다수의 고양이들은 단답을 하거나 읽씹(읽고 답장 안 하기) 또는 안읽씹(안 읽고 답장 바쁜 집사와 사는 고양이들이 노는 방법.."셀프 낚시 놀이" "진짜 고양이 집사라는 직업이 있어서 돈도 벌고 냥이들과 24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이런 생각을 하는 집사들이 꽤 많을 것이다. 출근, 일, 돈 걱정을 뒤로 하고 고양님을 모시고 싶지만 현실은 밥, 간식, 장난감, 병원 등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집사는 오늘도 "지금 일어나면 만원!" 용돈 주는 고양이 집사에게 용돈을 건네는 착한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 나영 씨는 지난 2일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반려묘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여기에 "오다 주웠다. 가져라냥"이라며 반려묘의 대사를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나영 씨의 반려묘 송송이가 등장한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