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연 검색결과 총 4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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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사별하고 보호소로 돌아온 뚱냥이, 후덕한 몸매에 시선 집중 집사와 사별한 뚱냥이가 보호소로 돌아온 뒤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RR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7살짜리 수컷 고양이 '마르셀(Marcell)'은 무려 23파운드(약 10.4kg)의 육중한 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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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좋아하는 어미견, 새끼들 눈에 밟혀 밖에서 '제자리걸음' 외출을 좋아하는 어미견이 새끼들 때문에 외출하지 못하는 모습이 짠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들을 낳은 한 어미견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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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고양이 사료 먹으며 집에 갇혀 있던 거북이, 수십 년 만에 외출 48년간 집에 갇혀 고양이 사료를 먹던 거북이가 수십 년 만에 외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977년부터 뉴욕의 한 저택에서 살아온 암컷 거북이 '로칼리나(Rockalina)'는 48년이나 외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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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리트리버가 찾아오자 기립하며 환영하는 새끼 고양이 친구 관계인 골든 리트리버와 새끼 고양이의 우정이 사람들의 마음에 훈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웨스트 빌리지의 골든 리트리버 '조이(Zoey)'는 한 새끼 고양이와 친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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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 넘게 도주극 벌인 반려견, 주인의 냄새 나는 '티셔츠'로 유인 한 구조대가 500일 넘게 도주극을 벌인 반려견을 잡기 위해 주인의 티셔츠를 유인 도구로 활용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에선 2023년 11월 가족과 함께 캠핑을 왔던 암컷 미니어처 닥스훈트 '발레리(Valerie)'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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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고로 멋대로 이사 온 '고양이 가족' 받아준 여성 한 여성이 자신의 차고에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가족'을 따뜻하게 받아줬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이 고양이 가족은 커다란 차고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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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서식지에서 실종된 아이 '무사 생환'...보디가드 개의 활약 맹수 서식지에서 실종된 아이가 무사히 돌아온 가운데 한 목장의 개가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셀리그먼에 위치한 한 저택에선 이달 14일 2살짜리 소년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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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덮개 구멍에 머리만 껴버린 라쿤, '세탁 세제 캡슐'로 구했다? 배수구의 덮개 구멍에 머리만 껴버린 라쿤이 '세탁 세제 캡슐' 덕분에 자유를 되찾았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이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 라쿤은 지난 14일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헤리티지 공원(Heritage Park)에서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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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떼가 괴롭히고 있던 작은 밤톨이..눈 다친 부엉이 구출 까마귀 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부엉이가 한 남성의 도움으로 곤경에서 벗어났다고 지난 11일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있는 치아 에이크 추안(Chia Aik Chuan·남) 씨는 이달 8일 어린이집에 아들을 데려다주던 중 이 까마귀 떼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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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철조망에 걸려 막막한 '부엉이'와 훈훈한 '경찰'의 만남 철조망에 걸린 부엉이가 날 수 없어 막막해진 가운데 부엉이를 발견한 한 경찰이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 부엉이는 휴스턴 교외에 위치한 풀셔에서 암담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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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마비된 개, 바다에서 휠체어로 감격의 질주 '못 하는 게 없개!' 뒷다리가 마비된 개가 휠체어를 사용해서 바다를 달리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암컷 반려견 '나리타(Nalita)'는 다른 개들처럼 힘차게 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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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은 개라고?' 사진 1장으로 '견생역전'한 청각 장애견 사진 1장으로 새로운 견생을 살게 된 청각 장애견의 사연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IrishStar US'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암컷 핏불 '베시(Betsy)'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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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찾았다...!" 처량한 신세였다가 취직 성공한 개, 직장에서 맹활약 처량한 신세였던 개가 경찰견이 된 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SomersetLive'가 보도했다. 영국 월트셔의 3살짜리 수컷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파니엘 '레지(Reggie)'는 지난해 2월 월트셔 경찰에 입양된 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경찰견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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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라도 살아...' 불난 주택에서 새끼들 위해 희생한 어미견 한 어미견이 불난 주택에서 새끼들을 위해 숭고하게 희생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tlanta News First'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스미르나에 위치한 한 주택에선 최근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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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하다가 주운 아깽이에게 함락당한 아들과 어머니...'같이 살자' 한 남성이 하이킹을 하던 중에 주운 아깽이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묘생 2막'을 열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의 해군 엔지니어인 빌리 켈랜드(Billy Kelland) 씨는 해안가 산책로에서 친구들과 하이킹을 하다가 작은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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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아니고요..." 개 입양한 가족이 다시 동물 보호소로 돌아간 사유 한 가족이 동물 보호소에서 개 2마리를 연달아 입양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Tag24'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의 동물 보호소 'The 2nd Chance animal shelter'에서 살고 있던 1살짜리 개 '캐리(Carrie)'는 지난달 8일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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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서 울려 퍼진 기묘한 소음...범인은 허기지고 꾀죄죄한 개 한 여성의 집 뒤에서 소음을 내던 개가 밥과 물을 얻어먹은 사연이 네티즌의 마음에 훈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다니엘라(Daniella) 씨는 집 밖에서 이상한 소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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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형제의 보디가드가 돼준 믹스견...생이별 후 감격 상봉 교통사고를 당한 형제 개를 보호해주던 믹스견이 형제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연을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95번 고속도로에선 지난해 수컷 믹스견 '조로(Zorro)'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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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로 한복판에 출몰한 비단뱀..사고 당하지 않도록 도와준 남성 한밤중 도로 한복판에 출몰한 비단뱀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남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마더쉽에 따르면, 싱가포르 투아스에 위치한 한 도로에선 지난 19일 새벽, 거대한 비단뱀이 출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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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등산 도중 주인 잃어버린 개 포착..환각 증세 겪고도 개를 도와준 여성 고산 지대를 등산하다가 주인을 잃어버린 개를 발견한 여성이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개에게 도움을 줬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밝혔다. 매체에 의하면, 영국 노섬벌랜드에선 최근 산악 경주 'The Montane Winter Spine MRT Challenge North'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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