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사연 검색결과 총 4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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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고객이 키운 개 잊지 못해..동물 보호소로 달려간 우체부 아저씨 한 우체부가 숨을 거둔 고객이 키웠던 개를 입양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FA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덴튼에서 일하고 있는 우편 배달부 이안 버크(Ian Burke·남) 씨는 한 고객의 수컷 반려견과 친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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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손 못 대던 강아지의 대변신..'틱톡 스타' 되고 입양 문의 쇄도 사람한테 쉽게 마음을 허락하지 않았던 개가 새로운 견생을 살고 있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 이사벨 클레(Isabel Klee·여) 씨는 최근 한 개의 위탁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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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서 곤경에 처한 개들 구하려고..제 몸 아끼지 않은 착한 10대 소년 광산에서 곤경에 처한 개들을 구하려던 10대 소년이 개들과 함께 고립됐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소년(15)은 최근 버려진 광산에서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아찔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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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이물질' 묻어 바닥에 붙어버린 새끼 여우..어미는 안절부절 공사 현장에서 전신이 아스팔트의 주요 물질로 뒤덮인 여우가 발견됐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Waltham Forest Ech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리 브릿지 로드의 한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인부들은 지난 5월 22일 고통에 찬 울음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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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별한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상봉을 위해..다리가 된 사람들 갑작스레 생이별한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을 위해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뉴저지주 비넬랜드의 브루스터 주류 매장 앞에선 최근 한 오리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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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밑에서 도와달라며 우는 새끼 고양이들...먹이 주고 가족 찾아준 해군 컨테이너 밑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들이 해군 덕분에 새롭게 살게 됐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동 바레인에 있는 영국 해군 지원기지(UK Naval Support Facility Bahrain) 인근에선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 5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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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외면한 개한테 먼저 다가간 착한 웰시코기 '이제 우린 절친' 친구들이 외면한 개 옆으로 다가간 웰시코기가 좋은 친구가 돼주었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덩치가 큰 암컷 개 '오츠(Oats)'는 어느 날 강아지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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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아가 집사 곁에서 24시간 지켜주는 '보모' 고양이 앞을 보지 못하는 아가 집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고양이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노란색 밝은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휘티(Wheatie)'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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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에게 버림받은 아기곰 잘 키우기 위해..곰으로 분장한 인간 엄마 곰에게 버림받은 아기곰을 사람들이 키우고 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ew York Pos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국유림 'Los Padres National Forest'에선 지난 4월 12일 생후 2개월 생인 수컷 아기곰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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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쇠사슬에 묶여 굶고 방치됐는데..인간 용서한 아름다운 개 녹슨 쇠사슬에 묶인 채 방치되고 있던 개가 새로운 견생을 살고 있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1살짜리 암컷 개 '알리시아(Alicia)'는 6피트(약 1.8m) 상당의 좁은 공간에서 고독하게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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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개한테 밥 준 부부, 개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갔더니..'이 아기들은 누구지?' 자신한테 밥을 준 부부를 신뢰한 개가 놀라운 행동을 취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KNOE'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링컨 패리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부 스테이시(Stacey·여)씨와 맥스(Max·남) 씨는 최근 뒷마당에서 암컷 개 1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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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다친 '반려견'을 카트에 실어 병원 간 '아이들'...네티즌 찬사 쏟아져 차 없이 다친 반려견을 카트에 실어 병원으로 데려간 아이들을 향해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에 위치한 노이다에서 개에게 물린 이 반려견은 부상을 입어 동물병원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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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빠진 개를 물 밖으로 꺼내준 은인, 따뜻한 집도 제공 '나랑 같이 살자' 강물에 빠진 개를 구해준 은인이 개의 가족이 됐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뉴욕 항만 순찰대(NYPD Harbor Patrol Unit)는 지난 3월 30일 개 1마리가 물속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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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목욕하며 울었더니...엄마 울음소리 듣고 찾아온 효자견 한 반려견이 욕실에서 울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와 위로를 건넸습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수컷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 '유콘(Yukon)'은 집에서 자신의 인간 엄마가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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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인터넷에서 뱀 주문했다가 들킨 아이..뱀은 찬밥 신세 한 아이가 엄마 몰래 주문한 뱀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가운데 한 남성이 뱀을 구조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Darkhorse Press'에 따르면, 미시시피의 동물 구조 단체 'Mississippi Animal Rescue League'는 최근 어린 암컷 뱀 1마리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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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사별하고 보호소로 돌아온 뚱냥이, 후덕한 몸매에 시선 집중 집사와 사별한 뚱냥이가 보호소로 돌아온 뒤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RR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7살짜리 수컷 고양이 '마르셀(Marcell)'은 무려 23파운드(약 10.4kg)의 육중한 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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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좋아하는 어미견, 새끼들 눈에 밟혀 밖에서 '제자리걸음' 외출을 좋아하는 어미견이 새끼들 때문에 외출하지 못하는 모습이 짠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들을 낳은 한 어미견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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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마지막 식사 주문'에 사랑을 담아 최고의 만찬 준비한 레스토랑 한 견주가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위한 마지막 식사를 주문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생을 마감하는 반려견을 위해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한 견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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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죽어가던 새끼 고양이, 구조 후 '어깨냥이'로 변신 물에 빠져 죽어가던 새끼 고양이가 구조 후 '어깨냥이'로 변신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몇 년 전, 건설 관리자 카일 노턴은 작업 중 물이 담긴 드럼통 안에서 작은 울음소리를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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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고양이 사료 먹으며 집에 갇혀 있던 거북이, 수십 년 만에 외출 48년간 집에 갇혀 고양이 사료를 먹던 거북이가 수십 년 만에 외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977년부터 뉴욕의 한 저택에서 살아온 암컷 거북이 '로칼리나(Rockalina)'는 48년이나 외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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