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검색결과 총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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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엔진룸 들어가는 고양이, 강원도 119 신고만 3년새 100건 넘어 추위를 피하려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는 고양기가 꽤나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119에 신고된 것만 100건이 넘었다. 강원소방본부는 겨울철 길고양이의 자동차 엔진룸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노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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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잠긴 사체도 찾아낸다..수난탐지견 수난사고에 활약하는 수난탐지견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색탐지견 혹은 정식명칭대로 119구조견하면 보통은 산과 들, 논, 건물 잔해 등을 헤치고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수난탐지견은 물 속에 잠긴 사체를 찾아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18일 강원소방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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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헌신한 119구조견, 호흡 맞춰온 구조대원 반려견으로 견생 2막 7년 동안 강원도 사고현장을 누비며 인명구조에 헌신한 119구조견이 그간 호흡을 맞춰온 구조대원의 반려견으로 견생 2막을 열게 됐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양양 특수구조단 양양119항공대에서 119구조견 지나의 은퇴식을 가졌다. 지나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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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2018 전국 인명구조견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소방본부가 인명구조견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지난 6월29일부터 7월26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인명구조견 관리실태 점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8개시도 10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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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 덕에 약초채취꾼 4명 무사귀환 약초를 캐다가 실종된 산행객 4명이 인명구조견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고 강원소방본부가 지난 28일 밝혔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약초를 채취하려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에 오른 산행객 중 4명이 내려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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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리는 산에 갇힌 조난자 10명을 구하라' 지난 11일 새벽 2시53분. 강원도 양양 강원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2항공대에 출동 요청이 떨어졌다. 강원도 인제군 방동리 방태산 아침가리골 근처에서 등산객 10명이 조난당한 것으로 보이니 구조견을 출동시켜달라는 것이었다. 나쁜 날씨 속에 조난자나 실종자가 없길 바랐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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