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함 검색결과 총 3 건 "이래서 주인님이구나"..다리 꼰채 집사 쳐다보는 거만한(?)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들 중 일부는 "고양이는 주인, 나는 집사"라고 얘기한다. 이는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의 고양이가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게끔 사람들이 기분도 맞춰주고 필요한 것을 조달해주는 모습이 주인과 집사의 관계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데. '주인님'답게 완벽한 거만함.."여어~ 집사 왔는가~"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자세는 '거만함'의 끝판왕. "여어~ 집사 왔는가~"..이 정도는 돼야 진짜 '거만한' 고양이 세상 거만한 자세를 선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어 왔니?"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바구니 위에 드러누워 있는 고양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사진 속 고양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