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 검색결과 총 4 건 '다리 6개' 달린 댕댕이, 주차장에 버려졌지만...180도 바뀐 '견생 성공기' 다리가 '6개' 달린 '검둥이'가 수술을 받고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라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이 보도했다. 이 개는 주차장에 버려졌다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수수술을 받게 됐다. 동물권행동 카라, 말복 앞두고 '한국 개식용 경매장·도살장 실태 보고서' 공개 말복을 하루 앞둔 9일,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2021년 폐쇄된 파주시의 '식용개' 경매장과 경기도 내 개 도살장 4개소에 대한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운동시킨다고 강아지 목에 쇠망치 매단 주인 운동을 시킨다면서 한 달 남짓한 강아지의 목에 쇠망치를 매단 주인에게 정식재판에서도 유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2-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벌 감히 주인 물 뺏어 먹는 능청맞은 리트리버 3살 된 골든 리트리버 '쿤이'. 다른 리트리버 친구들처럼 금빛 털 휘날리며 한창 뛰어다닐 만도 한데 이 녀석 엉덩이가 무거워 도통 움직이는 걸 싫어한단다. 이런 게으른(?) 성격 탓일까. 며칠 전 쿤이는 움직이기 귀찮아 누나 다영 씨의 물을 뻔뻔하게 뺏어 먹으려다 그만 현행범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