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반찬 검색결과 총 4 건 식사 중인 집사 맞은편서 '빼꼼'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한 입만!" 고양이 때문에 '눈칫밥'을 먹은 집사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하랑'이의 보호자 유진 씨는 SNS에 "내 식탁을 탐하는 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 의자에 올라와 앉아 있는 하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식사 중인 집사의 고양이에게 생쥐 한 마리의 의미 한국인들의 한 끼 식사는 식탁 왼쪽에 공깃밥 한 그릇, 오른쪽에 국 한 그릇 그리고 약간의 반찬 정도다. 물론 맛있는 고기반찬이 있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정해진 양의 이런 식사를 매일 같은 시간에 세 번씩 하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질 수 있다. 고양이에게도 신체조건에 적합한 이 분명히 안 먹는다 해놓고 "한 입만" 눈빛 보내는 댕댕이 식사하는 주인의 옆에 자리를 잡고 한 입만 달라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분명히 안 먹는다고 해놓고 옆에서 한 입만 거리는 타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식탁 "짐은 내게 맡기개!"..누나 가방 들어주는 강아지 신사도 이런 신사가 또 있을까. 사람보다(?) 매너 좋은 늠름한 리트리버가 있다. '누나가 짐을 드는 꼴은 절대 못 본다'는 이 리트리버는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짐을 들어주고, 다 들어준 후에도 절대 생색내지 않는 과묵한 남자란다. 올해 4살, '특급 칭찬' 받아 마땅한 최고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