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구조 검색결과 총 4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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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울산 중구 주택가에 유기된 새끼 고양이들이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고양이들은 지난 4일 울산 중구 내황1길 인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구조 당시 4남매 고양이들은 상자에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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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평소 길에서 챙겨주던 고양이가 머리를 다쳐 쓰러져 있자 구조해 돌본 보호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나옹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뇌 질환을 겪으며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보호자가 나옹이와 함께 살게 된 계기는 작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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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밑에서 도와달라며 우는 새끼 고양이들...먹이 주고 가족 찾아준 해군 컨테이너 밑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들이 해군 덕분에 새롭게 살게 됐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동 바레인에 있는 영국 해군 지원기지(UK Naval Support Facility Bahrain) 인근에선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 5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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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가 건물에 박스째 유기된 고양이 8형제..동시 보호소 입소 대구 동구에서 박스에 담긴 채 버려진 어린 고양이 8마리가 동시에 대구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고양이들은 지난 21일 대구 동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모두 총 8마리로 나이는 2025년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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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집에서 발견된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 10마리 구조..보호소에서 입양 가능 집에서 방치되고 있던 고양이들이 구조 후 동물보호소에 입소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고양이들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 25길 11-6에서 발견됐다. 구미시 반려동물입양센터 SNS 계정에 따르면, 고양이들이 발견된 집의 상태는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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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둠 속에 고립된 고양이 구출 "3일간 갇혀 있었을 것" 쓰레기 처리장에서 수줍음이 많은 고양이가 구출된 가운데 동물 보호 단체가 녀석을 키운 보호자를 찾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컴브리아주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한 쓰레기통 안에서 수컷 고양이 '팬텀'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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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놔두고 간 케이지에서 탈출해 슬픈 비명 지른 '작은 고양이' 주인이 놔두고 간 케이지에 담겨 있던 작은 고양이. 녀석은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세상에 던져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켄트 온라인에 따르면, 잉글랜드 블루벨 힐에선 태어난 지 10개월이 안 된 고양이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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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죽어가던 새끼 고양이, 구조 후 '어깨냥이'로 변신 물에 빠져 죽어가던 새끼 고양이가 구조 후 '어깨냥이'로 변신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몇 년 전, 건설 관리자 카일 노턴은 작업 중 물이 담긴 드럼통 안에서 작은 울음소리를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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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고양이를 불고문한 아이들, 가만히 못 지나친 여성 한 여성이 살아있는 고양이를 불태우고 있던 아이들의 손에서 고양이를 구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픽시(Pixie)'는 동네 아이들로부터 가혹한 학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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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흰색 SUV 밖으로 내쳐진 두 고양이의 상반된 결말 주유소에서 흰색 SUV 밖으로 내쳐진 두 고양이가 각기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Click On Detroi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 그랜드 리버 애비뉴의 한 주유소에서 이달 21일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유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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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 덫+비닐봉지' 이중고통에 시달리며 고립된 새끼 고양이 끈끈이 덫에 걸린 새끼 고양이가 비닐봉지 안에서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비참한 상태로 버려진 새끼 고양이 '롤리(Rolly)'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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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 부탁에 더러운 하수구로 들어가 아깽이 꺼내준 남성 어미 고양이의 부탁을 외면하지 않은 남성이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영자매체 'The Su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선 어미 길고양이 1마리가 지저분한 하수구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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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짧은 목줄에 묶여 '쥐잡이'로 사는 고양이들 '묶여 있는데 어떻게 쥐를 잡나요'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은 것이 고양이의 본능이지만, 짧은 목줄에 매여 몇 년째 창고의 쥐잡이로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경기도 구리에서 개인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현선 씨에게는 2년 전부터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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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딸기코' 달고 있는 고양이의 아픔..'주머니혹처럼 생겼다옹'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딸기코'를 가진 고양이의 사연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북아일랜드 매체 'News Letter'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던개넌의 파카나우르 숲(Parkanaur Forest)에선 지난달 수컷 고양이 '바니(Barney)'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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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중인 공공주택지구에 갇힌 고양이들..도로 사이에서 떠날 곳도 없어 재개발이 진행 중인 공공주택지구 철거 현장에 남아 있는 길고양이 수십 마리가 위기에 처해있다. 정선 씨는 경기도 구리시 담터길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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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주워가며 사료 사줬는데..개한테 물리고 병원 간 고양이 '돌아갈 곳이 없어요' 자신의 사정이 좋지 않아도 사료를 챙겨준 한 사람의 온정으로 살아가던 길고양이가 개한테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 '소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아직 1년이 안 된 나이로 길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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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할머니 냥이의 고생스러운 노후..'시력 감퇴'로 교통사고 위기 고생스러운 노후를 보냈던 늙은 고양이가 사람의 도움으로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o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0살짜리 암컷 고양이 '오로라(Aurora)'는 길에서 험난한 바깥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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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남의 집 반려묘를 쓰레기통에 투하한 남성..다친 고양이는 회복 중 한 남성이 타인의 다친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가운데 당국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라구나힐스 인근에 위치한 한 쓰레기 수거함에는 최근 암컷 고양이 '부부(BooBoo)'가 잔혹하게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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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구조하고 10일 후 생기는 일..'너무 편안해졌다옹' 길에서 구조된 지 10일 만에 완전한 집고양이로 탈바꿈한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 4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여러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사(@cute_satuki_mei)님의 사진 몇 장을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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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건만, 알고 보니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던 고양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흰둥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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