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급식소연대 검색결과 총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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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까이꺼 뭐'..고양이계 손홍민 멋진 드리블을 선보이다 그만 알을 까고 마는 허당 고양이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골목길의 고양이 두 마리. 한 녀석은 공을 앞에 두고 있고, 다른 녀석은 화분 옆에서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단독 골찬스를 맞은 스트라이커와 골대 앞에서 긴장한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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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집을 두 채 갖고 있는데..'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깨진 밥그릇과 엉망이 된 밥자리 때문에 속이 상할 때가 많지만 어쩌다 반대의 경우 때문에 피곤(?)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경기도 고양시의 캣맘단체 고양이급식소연대의 신지윤 공동대표. 신 대표는 8일 아침 밥자리에 색다른 안내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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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자리가 가장 깨끗한 곳이 될거예요" 경기도 고양시 소재 고양이급식소연대가 지난 11일 고양시 화전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6번째 동네 청소에 나섰다. 길고양이와의 공생을 위해 '동네 청소'라는 주민과 고양이가 윈윈하는 방법을 택한 급식소연대. 몸은 힘들지만 고양이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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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들었어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의 한 대안학교. 누구는 택시로, 누구는 자가용으로 뭔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이 가져온 것은 스티로폼 박스와 단열재, 뽁뽁이, 김장비닐, 박스테이프, 오일스테인, 붓 등등. 김장 담그기에는 다소 이른 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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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고양이의 안전한 밥자리를 위하여" "동네에서 고양이 밥을 줬는데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오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 밥자리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이 없을까?" (권창규 대표) "저 역시 고양이에게 밥을 줬는데 솔직히 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비난 받는 게 아닐까 걱정되고 부담스럽더라고요."(신지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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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에 고양이 급식소가 생겼어요" 고양시청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해온 길고양이 급식소를 공식 인정했다. 그간 지켜보던 입장에서 강동구나 서울시처럼 지원에 나설 지 관심이다. 고양시청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고양시청 후문에 설치된 고양이 급식소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고양시청에 생긴 고양이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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