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싸움 검색결과 총 4 건 '동화 속 한 장면인 줄' 눈 내리는 거리에서 혼자 눈싸움하는 길냥이 포착 고양이는 내리는 눈이 신기한지 잡으려고 폴짝폴짝 뛰며 눈밭을 달렸다.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눈 내리는 거리에서 혼자 눈싸움하는 길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국인 여성 AJ는 지난 3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눈 속에서 놀고 있는 작은 길고양이를 포 눈 치우는데 끝까지 버틴 허스키..`날 쓸고 가라` 할아버지가 테라스에 쌓인 눈을 치우자,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이 테라스 눈밭 가운데 앉아서 버텼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집사 마음 빼앗은 스마트폰과 눈싸움하는 고양이..'밤낮없이 경계근무!' 과한 애정표현은 귀찮지만 관심은 좋은 고양이들. 그런 냥이들의 숙적이 있다면 바로 집사들의 스마트폰이다. 자신보다 더 자주 들여다보고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고양이들은 암살 계획을 짜거나 경계태세를 갖추곤 하는데. 담장을 넘다 '쿵'하고 떨어진 길고양이 4월이 되면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못해 약간 더워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이다. 한국이나 미국 중부나 이 점은 비슷하다. 하지만 이번 4월은 좀 다르다. 필자가 사는 중부는 올해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았다. 4월 초순 열흘 동안 눈이 두 번이나 내렸고, 추운 날씨가 계속됐다. 미국인들은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