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란종 검색결과 총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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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견돼 난리 난 '공포의 뱀머리' 물고기의 정체 최근 미국 미주리주에서 생태계교란종이 발견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환경보호부는 최근 '북부 뱀머리(Nothern Snakehead)'가 네 번째로 목격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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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암사생태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천연기념물 새매와 황조롱이, 서울시 보호종 제비 등 수백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이 두 배 이상으로 넓어졌다. 서울시는 지난 2002년 12월 암사생태공원 인근을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해 말 암사생태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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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만 던져도 잡히는 붉은귀거북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길을 건너다가 로드 킬이 된 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희생된 동물 중에는 의외로 민물 거북들이 많다. 물론 사슴이나 라쿤 같이 빠른 발을 가진 동물들도 차에 치여 비명횡사하는 마당에 느린 발의 대명사인 거북이 빠르게 달리는 차에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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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블루길, 원산지 미국에선 미시시피강을 포함한 미국 일부 하천들은 잡초와 조류 제거를 위해 수십 년 전 도입한 거대 아시아잉어들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북미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 1m에 달하는 거대 잉어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상당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그 작업이 성공할지 여부는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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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가 생태교란종이라니.. 지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필자가 어린 시절 아이를 낳은 산모를 위해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들이 잉어를 고아서 먹였다. 단백질 보충이 어려웠을 시절 잉어는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보양식 재료 중 하나였다. 그런데 미국에 오니 잉어의 신세는 전혀 달랐다. 덩치가 큰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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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⑭시무룩한 ‘덤피나무개구리’ 덤피나무개구리(Dumpy tree frog)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관심대상종이다. 미국에서는 애완용으로 도입됐지만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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