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검색결과 총 2 건 가족만을 기다려온 '금사빠' 강아지가 945일만에 입양된 날 구조 후 3년 가까이 입양되지 못했던 개가 마침내 새 가족을 만난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펜실베이니아 동물학대방지협회(PSPCA)에서 945일 만에 입양된 개 '타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나가고 싶다고"..넋 놓고 창밖 바라보는 강아지 산책 싫어하는 강아지가 어디 있겠냐마는 예슬 씨의 반려견 ‘아리’의 바깥사랑은 유별납니다. 이제 곧 첫 번째 생일을 앞둔 개린이 ‘아리’는 부지런한 아침형 강아지인데요. 새벽 5시만 되면 어김없이 밥을 달라고 가족들을 깨우고 돌아다녀 가족들은 아리 덕분에 알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