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난동 검색결과 총 2 건 '길고양이 급식소 집어던지고, 부수고'...벌금 300만원 길고양이가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부수고 던진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해 중순 서울 중랑구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급식소 훼손 사건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이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구청 공식 길고양이 급식소인데..' 급식소 부수고 관리자 얼굴에 물건 던지고 지자체가 정식으로 인정한 길고양이 급식소를 부수고, 이에 항의하는 관리자 얼굴에 물건을 집어던진 남성을 동물단체가 고발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14일 밤 서울 중랑구의 한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한 남성이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며 이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폭행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