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냥이 검색결과 총 3 건 "잠시 검문 있겠다냥"..집사가 먹는 건 다 확인해야 하는 기미 냥이 행여나 집사가 이상한(?) 것을 먹을까 걱정이 됐던 고양이는 음식만 보면 후다닥 달려와 하나하나 확인을 했다. 평소 집사들이 먹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는 고양이 '뚜이'는 집사 주하 씨가 뭔가를 먹으려는 낌새만 보이면 호다닥 뛰어와 일일이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렸다. 집사 음식 취향 이해 못 해 '10시10분 눈'된 고양이.."이걸 어떻게 먹냥!" 집사가 차려놓은 밥상을 본 고양이는 집사의 취향을 이해할 수 없었는지 잔뜩 인상을 쓰고 노려봤다. 평소 사람 음식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는 1살 된 고양이 '바오' 그럼에도 집사 서현 씨의 어머니가 밥상을 차릴 때면 꼭 의자에 한 번 씩 올라와 냄새를 맡으며 점검을 해주 연어회 훔치려다 딱걸린 고양이.."독 들었나 확인한 거다냥!" 밥상 옆에 떡하니 자리 잡고 호시탐탐 집사의 반찬을 노리는 고양이들이 있다. 치열한 눈치게임을 하다가 잠깐 눈을 떼는 순간, 냥이들은 날렵하게 몸이나 솜방망이를 날려 반찬을 훔치곤 하는데. 최근 고양이 '동심이'의 집사 원준 씨 역시 눈 뜨고 코를 베일 뻔 했다고.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