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먹 검색결과 총 2 건 호기심쟁이 고양이가 집사 물을 탐낸 이유.."찍먹은 훼이크다냥!" 찍먹(찍어 먹기), 담먹(발 담근 채 먹기), 걍먹(그냥 안 가리고 다 먹기) 등 고양이들의 물 마시는 취향은 성격에 따라 제각각이다. 최근 캣초딩 '모모'는 집사 인선 씨의 컵에 든 물을 찍먹하고 싶었는지 관심을 보이며 접근했다. 평소에는 텀블러같이 목이 긴 물컵을 이용했던 꼬순내 폴폴 냥 젤리향 물에 푹 빠진 고양이..'찍먹? 부먹? 난 담먹!' 물그릇에 젤리를 담근 채 야무지게 물 먹방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곧 9살이 된다는 고양이 '꼬막'이는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집사인 은주 씨를 걱정시킨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꼬막이가 물을 마셔줄까 고민을 하던 은주 씨는 원래 쓰던 것보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