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스토리 검색결과 총 92 건
-
무슨말이든 척척 알아듣는 달마시안 '도도' 점박이 개하면 떠오르는 달마시안. 정신없이 유쾌한 디즈니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달마시안의 성격은 활발하고 충실하며 기억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말 그럴까. 충청북도 청주에 사는 도도. 이제 1년4개월된 여아 달마시안이다. 몸무게 25킬로그램, 하루 평균
-
동호 "우리 수호도..." 얼마 전 사모예드 강아지를 입양한 동호 씨.어딜 가나 개 밖에 안 보이시나봐요. ^^ 원래 사랑하면 다 그래요~.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삽살개를 만난 기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
설현 "새식구 덩치에요" 걸그룹 AOA의 설현 씨이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28일 설현 씨는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덩치에요!!"라는 말과 함께 덩치의 사진을 첫 공개했습니다. 설현 씨는 지금까지
-
[Dog story] 귀신 쫓는 개 ‘삽살개’ 나는 한국의 토종개로 삽사리라고 부르기도 하는 삽살개입니다. 삽은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영험한 기운이 있다는 뜻이죠. 400년 경 고대신라 때부터 왕실과 귀족사
-
[Dog story] 초보자에게 최적 ‘볼로네즈’ 나는 소시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된 볼로네즈입니다. 이미 11세기경부터 유럽의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 티치아노와 고야 같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에도 등장
-
[Dog story] 꼬리 긴 웰시코기 ‘웰시코기 카디건’ 요즘 TV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가 높은 웰시 코기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바로 펨브로크와 카디건입니다. TV에 나오는 펨브로크는 짧은 꼬리인데 저 카디건은 꼬리가 길고 역사
-
[Dog story] 힘세고 호기심 많은 ‘웰시테리어’ 1760년대 영국 북웨일즈에서 탄생한 저는 여우를 사냥할 때 굴속의 여우를 쫓아내는 역할을 맡았던 견종입니다. 저는 체구가 비교적 작은 테리어지만 힘이 매우 세고 고양이 못지
-
[Dog story] 우아하고 자존심 강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저는 13세기경 중국 상인들이 아프리카 혹은 멕시코에서 발견했다는 기록이 있는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입니다. 머리와 다리, 꼬리에만 털이 있는 헤어리스 타입과 전
-
[Dog story] 철학자의 분위기 ‘쁘띠 브라바콘’ 저는 벨기에가 원산국인 쁘띠 브라바콘입니다. 브뤼셀 그리펀, 벨지안 그리펀과 함께 흔히 벨기에 3형제라 부르는데 브뤼셀 그리펀과 퍼그를 교배해 탄생한 짧은 털의
-
[Dog story] 명견 래시의 주인공 ‘러프 콜리’ 저는 한때 TV드라마 명견 래시에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양치기 개 러프 콜리입니다. 참고로 콜리 중에서 털이 짧은 개는 스무스 콜리이고 털이 긴 쪽이 러프 콜
-
[Dog story] 사냥계의 귀공자 ‘잉글리시 세터’ 사냥감의 위치를 확인하면 웅크리고 있다가 사냥꾼에게 알리는 작업을 하는 조렵견을 세터라고 합니다. 저는 타고난 사냥 능력을 가진 사냥계의 귀공자 잉글리시 세터입니다. 머리
-
[Dog story] 놀이의 달인 ‘노리치 테리어’ 저는 100여 년 전 영국 남부 노퍽 주의 노리치 시에서 탄생한 노리치 테리어입니다. 임무는 작은 야생동물의 사냥이었죠. 처음엔 노퍽 테리어와 구별이 없었는데 1964년부터 귀가
-
폼스키, 보드스키, 허그스키..허스키 피가 흐르는 믹스견들 시베리아 태생의 시베리안 허스키는 에스키모의 썰매를 끄는 개로, 중형견이다. 1900년대 북아메리카 알래스카에 들여와서 알래스카 썰매 경
-
[Dog story] 작지만 탄탄한 ‘미니어처 불 테리어’ 저는 불 테리어와 똑같이 생겼지만 단지 체구가 작을 뿐인 미니어처 불 테리어입니다. 미니어처라고는 해도 단단하고 근육질이며 엉덩이와 가슴이 넓은데다가 작은 눈에 뾰족한 귀
-
[Dog story] 명성높은 전투견 ‘브리아드’ 저는 프랑스 원산으로 늑대로부터 양을 보호하는 목양견으로 길러진 브리아드입니다. 이미 8세기 초 태피스트리에 그림이 남겨져 있을 만큼 오래된 종인 저는, 옛날에는 키우는 것
-
[Dog story] 털투성이 꼬마개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저는 프랑스 벤딘 지방에 있던 대형견 그랑 바셋 그리펀 벤딘을 소형으로 개량한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입니다. 프랑스어로 작고 다리가 짧고 거친 털을 가진 개라
-
[Dog story] 도로시의 애견 ‘케언 테리어’ 안녕하세요? 저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원산의 숏다리 개 케언 테리어입니다.영국의 메리 스튜어트 여왕 시대부터 스코틀랜드 암굴에 숨어있는 여우를 찾던 여우 사냥개로, 영국
-
[Dog story] 벨기에의 자랑 ‘스키퍼키’ 저는 옛날 벨기에의 운하에서 거룻배의 경비를 서거나 쥐를 잡기위해 키우던 스키퍼키라고 합니다. 스키퍼키는 플랑드르어로 작은 선장을 뜻해요. 저는 예외 없이
-
[Dog story] 뛰어난 수렵견 ‘파라오 하운드’ 저는 이집트가 원산지인 사냥개 파라오 하운드입니다.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무덤에 저와 비슷한 모습의 개가 새겨져 있어요. 고대 페니키아 무역상들이 이집트에서 지중해 몰타
-
[Dog story] 사슴 사냥꾼 출신 ‘디어 하운드’ 저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에서 사슴 사냥 전용으로 활약하던 디어 하운드입니다.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품위가 있어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슴의 수가 줄어들면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