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 검색결과 총 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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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비 인형 꼭 끌어안고 다니는 고양이..'인형이 좋다냥' "바비가 내 최애다옹!" 한 고양이가 바비 인형을 끌어안고 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캐나다에 사는 고양이 '푸피'입니다. 푸피의 집사인 브리짓 맥닐은 인터넷에 푸피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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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현관으로 천천히 걸어온 야생동물...문 앞까지 다가와 공포 유발 저택 현관으로 천천히 걸어온 야생 곰이 문 앞까지 다가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TODAY'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한 저택에 야생 곰 1마리가 출몰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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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속에서 새끼 품고 있던 어미 라쿤의 모성...'새끼와 함께 구조' 쓰레기통 속에서 새끼를 품고 있던 어미 라쿤이 친절한 남성의 도움으로 새끼와 함께 구조됐다고 지난달 30일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3월 초, 잭(Zak)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쓰레기통을 연석으로 끌고 가던 중 안에서 무언가가 뒤엉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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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교환된 강아지..물건 취급에서 벗어나 따뜻한 양지로 마약과 교환된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매체 'limerick leader' 등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아일랜드 동물 보호 단체 'My Lovely Horse Animal Rescue(이하 MLHR)'는 지난 6일 암컷 강아지 '애나벨(Annabel)'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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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장난감 망가져 우울해진 골든 리트리버 '내 최애인데...' 애착 장난감이 찢어져서 울적해진 골든 리트리버가 네티즌들의 동정심을 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 올라온 한 골든 리트리버의 안쓰러운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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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없이 태어난 고양이...누리꾼 기부 응원 쇄도 '예쁘고 안타까워' 엉덩이 없이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이베는 엉덩이가 없이 태어난 장애묘다. 포이베의 주인은 장애를 고치기 위한 비용을 감당할 여유가 없어서 단체에 포이베를 이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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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끼 죽인 마을에 복수한 코끼리 떼..마을 쑥대밭으로 인도에서 마을 주민들이 1살 새끼코끼리를 죽이고 숨기자, 코끼리 떼가 찾아와 이웃마을 주민 1명을 죽이고 일대 농사를 망쳐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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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묶인 개 목줄 끊어준 떠돌이개?..알고 보니 둘 다 반려견! 떠돌이 개가 마당에 묶인 개의 목줄을 씹어서 풀어주고 도망친 영상에 네티즌이 감동 받았다. 그러나 반전은 둘 다 같은 주인을 둔 반려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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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0식 하는 마트 사료코너 죽냥이..`배고파 쓰러진 척 한다냥`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거지 고양이가 마트 손님들에게 배고픈 척 명연기를 펼치며 구걸한 덕분에 하루 10끼를 얻어먹는다고 터키 영자지 데일리사바가 지난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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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은 주인 따라 깨금발..반려의 모습 보여준 강아지 목발을 짚고 깨금발로 걸어가는 주인 옆에서 똑같이 걷는 반려견이 화제가 됐다. 주인은 반려견이 주인을 동정해서 따라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감격할 수 밖에 없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스라는 중년 남성이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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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한 장에 들통난 내 고양이의 사생활..`식당 가서 고기 동냥` 내 고양이의 사생활을 알게 될 때, 집사는 고양이의 영악함에 깜짝 놀라곤 한다. 고양이 목줄에 매인 쪽지 덕분에 고양이의 고기 동냥 행각이 집사에게 발각됐다고 스코틀랜드 통신사 데드라인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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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몸으로 직접 병원 찾아와 도움 청한 원숭이.."도와주세요" 원숭이는 마치 도움이라도 청하듯 다친 몸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매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단델리의 한 병원에 다친 랑구르 원숭이 한 마리가 찾아와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인도 산림청 공무원인 트위터 유저 @san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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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죽은 새끼 고양이 발견하자 땅에 묻어준 개 죽은 새끼 고양이를 고이 묻어주는 개의 모습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 라디오 방송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는 필리핀에서 주인과 산책을 하던 개가 죽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자 물고 가 한적한 길가에 묻어줬다고 보도했다. 최근 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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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십니까?" 길고양이와 캣맘의 인연 얼마 전 약속이 있어서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그런데 버스를 기다리다가 예상치 않은 길고양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해주신 분은 길고양이들을 위한 먹이를 챙겨주는 소위 캣맘(cat mom)이라 불리는 애묘가(愛猫家)였다. 캣맘은 버스정류장 뒤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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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에서 강아지 5형제 구한 중국 소방관들 중국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강아지 5마리를 모두 구출해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덕분에 어미개와 강아지들과 재회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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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무료급식소 하루 방문객 30마리..멘붕 온 캣맘 미국의 한 지역 캣맘이 갈수록 불어나는 고양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폭스뉴스는 3일(현지 시각) 길고양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캣맘이 너무 많은 고양이가 몰리자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고 전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캣맘 세릴 모펫은 5년 전 길고양이를 불쌍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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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9년 만에 주인 품에 돌아와 숨진 20살 고양이 20살 먹은 고양이 ‘밥시’가 실종 9년 만에 주인 마이크 마셜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주인 품에서 몇 시간을 보낸 뒤 숨을 거뒀다고 했다고 영국 웨일스 뉴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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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 혹은 당당..작지만 앙칼진 '도둑' 고양이 작지만 앙칼진 간식 도둑 고양이를 검거했다는 소식이다. 이 고양이가 훔친 간식은 현장에서 모두 압수했다. 소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간식 도둑 검거했는데 반항 중"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고양이 사진을 1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검거돼 목덜미를 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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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아이들 앞에서 가짜 개로 바비큐 시위..`공분` 국제 동물보호단체 ‘윤리적 동물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이 채식주의 홍보를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 쇼핑센터 앞에서 개 모형을 바비큐 하는 시위를 벌였다가 공분을 샀다고 영국 방송사 스카이뉴스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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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업계 "동물보호단체, 감성포르노 중단..후원금 투명 공개해야" 펫숍과 생산농가 등으로 구성된 업계 단체에서 박소연 케어 대표의 동물 구조 사기 폭로와 관련, 목소리를 냈다. 반려동물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보호단체의 '동물을 이용한 감성포르노'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또 "동물보호단체들의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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