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공존 검색결과 총 16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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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은 아니어도...' 남의 자식에게 모유 먹인 계모 고양이 친자식이 아닌 아기 고양이에게 모유를 먹인 고양이의 사연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Humane Society of Pinellas'는 최근 암컷 고양이 '버터컵(Buttercup)'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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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실시...'이웃 간 갈등 해소되길' 서울 용산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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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찾았다...!" 처량한 신세였다가 취직 성공한 개, 직장에서 맹활약 처량한 신세였던 개가 경찰견이 된 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SomersetLive'가 보도했다. 영국 월트셔의 3살짜리 수컷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파니엘 '레지(Reggie)'는 지난해 2월 월트셔 경찰에 입양된 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경찰견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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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할머니 냥이의 고생스러운 노후..'시력 감퇴'로 교통사고 위기 고생스러운 노후를 보냈던 늙은 고양이가 사람의 도움으로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o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0살짜리 암컷 고양이 '오로라(Aurora)'는 길에서 험난한 바깥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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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하다가 주운 아깽이에게 함락당한 아들과 어머니...'같이 살자' 한 남성이 하이킹을 하던 중에 주운 아깽이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묘생 2막'을 열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의 해군 엔지니어인 빌리 켈랜드(Billy Kelland) 씨는 해안가 산책로에서 친구들과 하이킹을 하다가 작은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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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창문 앞에서 한 사람을 기다리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창문 앞에서 사이좋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가족과 단란하게 살고 있는 수컷 골든 리트리버 '허드슨(Hudson)'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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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 아니고요..." 개 입양한 가족이 다시 동물 보호소로 돌아간 사유 한 가족이 동물 보호소에서 개 2마리를 연달아 입양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Tag24'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의 동물 보호소 'The 2nd Chance animal shelter'에서 살고 있던 1살짜리 개 '캐리(Carrie)'는 지난달 8일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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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고 돌아온 아깽이 꼭 껴안은 언니 고양이...'이제 헤어지지 말자냥' 작은 몸으로 수술을 받은 아깽이를 꼭 안아준 언니 고양이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안겼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암컷 고양이 '포피(Poppy)'에겐 매우 특별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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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너무 좋아!' 단짝 거북이의 등껍질 핥아주는 상냥한 개 거북이와 단짝 친구가 된 한 개가 거북이의 등껍질을 핥아주는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는 암컷 개 '로라(Lola)'에겐 크고 개성적인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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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빅사이즈 뱀 때문에 배수관 막혀..'콘크리트 뚫어서 해결' 오동통한 거대 뱀이 배수관에 갇혔으나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해결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위치한 홍림공원(Hong Lim Park)에선 지난 18일 오전 11시경 한 구역을 청소하던 직원들이 배수관에 껴버린 뱀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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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공구함 뒤에서 '멍줍'...오갈 데 없는 강아지 데려간 직원 일하다가 오갈 데 없는 강아지를 발견한 직원이 강아지에게 놀라운 온정을 베풀었다고 지난 18일 미국 매체 'WRA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운송 서비스 기관 'Raleigh Transportation'의 직원들은 발렌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여느 때와 같이 근무를 시작했다가 작은 강아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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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고양이와 붙어있는 리트리버 두 형제의 찐사랑 '같이 식빵 굽기' 온종일 고양이와 함께 있는 리트리버 두 형제가 네티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리트리버 형제 '링컨(Lincoln)'과 '로닌(Ronin)'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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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유기견·길냥이 새 가족 찾아줘...'마침내 내품애(愛)! 입양식 개최' 서울 서대문구가 지난 7일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유기 동물에게 새 보호자를 연계해 주는 ‘마침내 내품애(愛)! 입양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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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이별한 믹스견이 외로운 새끼 늑대를 만나면..'친구가 됐습니다' 가족과 이별한 믹스견이 고아가 된 새끼 늑대의 특별한 친구가 됐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위치한 동물보호소 'Kansas Humane Society'에서 지내고 있는 3개월 생 수컷 믹스견 '슬링키(Slinky)'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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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보세요' 참혹한 얼굴로 직접 인간 찾아와 목숨 구걸한 야옹이 참혹한 상태에 놓인 고양이가 직접 인간을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ansas City Sta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벤(Ben)'은 최근 한 주민이 일하고 있는 근무처에 용감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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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곯고 시력 잃은 아픈 복서에게 희망을 가르쳐준 은인들 시력을 잃고 배를 곯고 있던 암컷 복서가 차가운 세상에서 마음씨 고운 은인들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암스트롱 카운티에 위치한 한 도로에선 최근 심각하게 마른 6살짜리 암컷 복서 '저니(Journey)'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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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앓던 야생 올빼미 돌봐 줬더니..'기력 찾고 사나운 성깔 드러내' 영양실조를 앓던 야생 올빼미가 사람들의 도움으로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영국 월트셔주 크리클레이드에 위치한 야생동물 구조 센터 'RSPCA Oak and Furrows'는 최근 몸 상태가 나쁜 '원숭이올빼미(Barn owl)'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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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서 울려 퍼진 기묘한 소음...범인은 허기지고 꾀죄죄한 개 한 여성의 집 뒤에서 소음을 내던 개가 밥과 물을 얻어먹은 사연이 네티즌의 마음에 훈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다니엘라(Daniella) 씨는 집 밖에서 이상한 소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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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날지 못한 흰머리수리..눈밭에 고립됐다가 '스테이크' 먹은 사연 강추위로 날지 못한 독수리가 눈밭에 고립됐으나 사람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난관을 극복했다고 지난 19일 미국 날씨전문매체 'Weather channe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주에 위치한 페어뱅크스 국제공항 인근에선 최근 도움이 필요한 흰머리수리 1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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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시장에 버려진 셰퍼드, 스쿠터에 앉아 돌아오지 않는 주인 기다려.. 분주한 시장에 버려진 셰퍼드가 스쿠터에 앉아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델리에 위치한 한 시장에선 최근 저먼 셰퍼드 1마리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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