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대학교 검색결과 총 2 건 주인이 뚱뚱하면 반려견도 비만될 확률 높다 뚱뚱한 보호자와 함께 사는 반려견들이 정상 체중 보호자와 사는 강아지들보다 2배 이상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과체중인 보호자와 사는 반려견이 살찔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뚱뚱한 개, 최대 2년 6개월 일찍 무지개다리 건넌다 과체중 혹은 비만인 개가 정상 몸무게를 가진 개보다 최대 2년 6개월 일찍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일(현지 시각) 리버풀대학교의 연구 결과 발표를 인용해 개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과체중일 경우 수명이 짧아지고, 각종 질환 위험성이 커진다고 전했다. 이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