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죄 검색결과 총 3 건 애견 펜션 진드기 사건, 법정 공방으로 비화 애견 펜션에서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다는 항의에 펜션 업주가 "진드기도 소중한 생명"이라고 응수한 '가평 애견 펜션 진드기 사건'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진드기에 물린 반려견의 견주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10일 의정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예의라곤 1도 없는 안락사 문의 "강아지, 고양이 안락사 물어보는데 진짜 예의가 없어요." 한 수의사의 하소연이다. 얼마 전 경기도의 한 동물병원, 병원이 문닫을 무렵 어떤 여성이 가방을 하나 들고 들어 왔다. 수의사는 고양이가 아파 이동장에 넣어 가지고 왔겠거니 했다. 직원이 곁으로 오더니 밖에 들리지 않게 그 여성이 '동물학대에도 함부로 뭐라 못하겠네' 동물실험을 해보이겠다며 살아 있는 동물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을 올린 블로거가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고소, 법정다툼이 일고 있다고 17일 YTN이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 때 거짓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