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괴사 검색결과 총 2 건 전선을 몸에 감고 다닌 고양이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겉으로 보기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였던 전선은 고양이의 살속을 파고들어 살을 갈라놓고 있었다. 플라스틱 통에 목이 낀 채, 혹은 몸에 뭔가 인공물을 감고 다니는 고양이들이 발견되고는 한다. 얼핏 우스꽝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이런 모습이 실제로는 고양이의 생존을 좌지우지하기도 '주인 있다는 징표로 채워준 목줄 때문에...' 주인에게 꼬리치고, 주인 역시 더 챙겨주고 싶지만 목 주변 살이 썩어가던 시골 개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주인이 있다는 징표로 새끼 적 채워준 목줄이 문제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5일 SNS에 최근 경기도 양주에서 구조한 시골개 복덩이의 사연을 게시했습니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