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검색결과 총 1 건 열흘 동안 도로 헤맨 강아지..'주인 목소리 들려줬더니..' 애견호텔에서 탈출해 꼬박 열흘 동안 집을 찾아 헤매던 강아지는 주인 목소리를 듣자 달리기를 멈췄다. 지난 11일 밤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의 한 창고 앞. 막다른 길목에 사람들이 있었고, 그 앞에는 겁에 질린 채 계속 짖어대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바니야! 바니야!" 사람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