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동물 검색결과 총 1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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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눈에 들어온 신발 박스, 강아지 4마리나 담겨 있을 줄이야 신발 박스 속에 유기된 강아지 4마리가 묘지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영국 포츠머스의 한 묘지에 방문했던 주민이 신발 박스 하나를 포착했다. 이 박스는 버려진 강아지들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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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하게 누워 있는 '아깽이' 데려가려고 차도 위로 뛰어든 남성 한 남성이 위험한 차도에 누워 있는 아기 고양이를 구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TRP(The Rakyat Post)가 보도했습니다. 많은 자동차가 오가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이곳에 작고 어린 아기 고양이 1마리가 고립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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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밴 차량' 열었더니...'구더기 끓는 오물 속에 고양이가 우글우글' 도난당한 밴 차량에 방치됐던 고양이들이 간신히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 경찰은 이달 15일 포드 트랜짓 화물 밴(Ford Transit cargo van)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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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놀고 싶어도 1m 목줄에 발만 동동 구르는 방치견..장마 전 구조 시급 야외에 묶여 장마에 휩쓸릴 위기에 처한 어린 강아지의 구조가 시급하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짜장이'로 제보자가 일주일에 한 번씩 돌봐주고 있는 녀석이다. 원래는 말 그대로 '방치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제보자의 도움으로 그나마 조금 환경이 개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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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눈빛 뒤에 숨겨진 '장꾸미'..평생 놀아줄 주인 기다려요 소심한 모습으로 보호소에 입소했던 강아지가 어느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돼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지난달 23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에서 발견, 구조돼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 입소했다. 구조 당시 나이는 불과 2개월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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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도로 위로 얼굴만 쏙 내민 가여운 비단뱀..'나도 살고 싶어' 침수된 도로 위로 얼굴만 내민 가여운 비단뱀에게 연민의 시선이 쏟아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Kalinga TV'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주 나비뭄바이에는 최근 이른 우기(Monsoon)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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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된 스프라이트 음료에 호기심 보이다 겁먹은 고양이..'먹는 게 아닌가' 밀봉된 스프라이트에 호기심을 보인 고양이가 서서히 겁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움직이는 장난감과 창밖의 새들을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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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학대로 사람에게 공격적이던 개가 '순한 양'으로 돌변한 이유...'안전하구나!' 오랜 학대로 사람에게 공격적이던 개가 구조 후 안전하다는 걸 깨닫자 순한 양으로 변했다고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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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기 좋은 주말...'아침 7시'에 밥 달라고 울부짖는 반려견 늦잠 자기 좋은 주말이건만, 아침 7시부터 밥 달라고 우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수컷 바셋 하운드 '노먼(Norman)'은 주말 아침 일찍 아빠를 괴롭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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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수상한 물건 매달고 '교도소' 들어온 고양이 생포..'마약 운반책' 옆구리에 수상한 물건을 매달고 교도소 안에 들어온 고양이가 붙잡혔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포코시 교도소(Pococí Penitentiary)에선 지난 6일 이상한 행색을 한 고양이 1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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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아침 식사 마치고 엄마 밥 노리는 욕심쟁이 개 아침 밥을 먹고도 엄마 밥을 노린 반려견이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편을 얻었습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푸짐하게 아침 밥을 먹은 '첩스(Chubbs)'는 아직 배가 고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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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기 무서워 인형 물고 꾹 참는 리트리버...'원망의 눈초리' 주사가 무서운 리트리버가 인형을 물고 꾹 참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린아이가 병원을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동물들도 병원을 꺼립니다. 특히 뾰족한 주사는 쉽게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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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파양에 '입양 중개비' 80만원? 신종 펫샵 논란 알레르기를 이유로 고양이를 파양한 보호자가 '입양 중개'를 맡기려 한 곳이 신종펫샵으로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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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지정석에 앉은 할아버지 구박하는 개, 보호자 꾸중 듣고도 왕고집 자신의 소파 지정석에 앉은 할아버지를 용납할 수 없는 개가 있습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가족과 살고 있는 암컷 복서 '포피(Poppy)'에겐 선호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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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 와요'...절단된 통나무 더미에서 웅크린 아기 동물들 포착 절단된 통나무 더미에 있던 아기 야생동물들이 천만다행히 구조됐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Patriot Ledge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코하셋에선 최근 한 벌목 업체가 나무 여러 그루를 베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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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 고립된 여우 '패닉'..도와달라고 애타게 울다 기진맥진 공사장에 고립된 아기 여우가 도와달라고 애타게 울다 기진맥진한 상태로 구조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옥스퍼드셔 위트니 인근에 위치한 공사장에선 최근 수컷 새끼 여우 1마리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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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플랫폼에서 뛰어다닌 유기견...무책임한 주인은 어디에? 유기견이 아픈 상태로 기차역 플랫폼에 버려졌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키즈그로브 기차역(Kidsgrove Station)의 플랫폼에선 지난 2월 16일 암컷 푸들 믹스견 '스프링클스(Sprinkles)'가 불안한 모습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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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에서 살려놓고..새벽에 짖는다고 다시 보호소에 버려진 강아지 작년 10월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가 가족을 만났던 강아지가 새벽에 짖는다는 이유로 다시 보호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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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운 꾸러미, 구멍 뚫어서 내용물 확인했더니..'북실북실한 털?' 우연히 주운 꾸러미 안에 살아있는 동물이 담겨 있다면, 발견자는 얼마나 놀라게 될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앵그머링의 한 시골길 인근에선 십자 모양으로 묶여 있는 꾸러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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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동네 개 사료 훔쳐 먹다 보호소에 온 어린 강아지..입양신청자 연락 두절 배가 고파 동네 강아지 사료를 훔쳐 먹다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온 어린 강아지 '콩떡이'가 하남동물보호센터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강아지는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산 51-3 주변에서 발견돼 지난 3월 12일 하남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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