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와둥둥 검색결과 총 4 건 집사가 뚠냥이 '어와둥둥' 하자 질투 폭발한 강아지.."나는?" 치즈 냥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집사를 본 강아지는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가 뚠냥이만 예뻐하자 질투 폭발한 강아지 '메이메이'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신베이시에 거주 중인 '착한 얼굴에 반전 태도'..뽀시래기 싸움 실력에 당황한 고양이들 집사가 데려온 뽀시래기 막내 냥이를 본 언니 고양이들은 적당히 봐주면서 놀아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아깽이는 상당한 싸움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집사 미정 씨는 최근 4개월 차 아깽이 '바닐라'를 가족으로 들였다. 이미 집에는 첫째 냥이 '페퍼'와 둘째 냥이 '시 형한테 이단옆차기 날린 뒤 집사 눈치보는 동생 고양이..'냥이판 현실 형제' 죽일 듯이 싸우다가도 무슨 일 있었냐는 듯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현실 형제, 자매, 남매들. 이런 '우애인 듯 우애 아닌 우애'는 반려동물들 사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평소에도 종종 싸우 것처럼 논다는 형 고양이 '두부'와 동생 고양이 '콩이' 어느새 훌쩍 자라 형보다 덩치 집사 어깨에 올라타 이동 수단으로 쓰는 고양이.."앞으로 가즈아~" 점프력이 좋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고양이들 중 종종 집사의 몸을 캣타워처럼 쓰는 냥이들이 있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올라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가끔은 집사를 이동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고양이 '아모'의 집사 예린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