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검색결과 총 2 건 경찰서를 지키는 늠름한 고양이..'지금은 수면근무중' 울산경찰서가 타격대 마스코트격인 '타격이'의 늘어진 모습을 공개했다. 울산경찰서는 지난 25일 "무더운 날씨에는 이렇게 쉬는 게 최고다냥~ 여러분도 더위 조심해라냥!"이라며 타격이의 소식을 전했다. 타격이는 지난해 말 울산남부경찰서 타격대의 가족이 된 고양이다. '집사 가질 찬스다?!' 차 멈추자 엔진룸에 쏙 들어간 고양이 지난달 27일 오후 2시 무렵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의 한 도로.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모습이 순찰차의 눈에 띄었다.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던 경찰들이 내려서 다가갔다. 운전자와 동승자가 차 앞과 바퀴 속을 들여다보면서 혀를 차고 있었다. 이들이 들려준 설명은 이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