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검색결과 총 3 건 산불에 몸에 불붙고, 불에 타죽는 친구 지켜봐야했던 댕댕이 근황 올 3월 울진 산불 때 마당에 묶여 있던 탓에 몸에 불이 붙고, 함께 살던 개가 타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했던 댕댕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화상의 상처가 얼굴에 남아 있지만 보살핌 속에 새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6일 SNS를 통해 울진 산불 현장에서 구조 화마 비껴간 보호소 개들을 구조한 이유..'기껏 대피시켰는데 안락사할판'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안 산불 현장에서 이뤄진 개 집단 구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상을 입고, 다치고, 주인을 잃고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고양이들 덕분에 화마 피한 주인들..불나자 괴성으로 주인들 깨워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고양이들이 집주인들이 잠든 새벽 불이 난 사실을 알려 자칫 큰 불로 번질 뻔한 일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2시20분쯤 양평군 양서면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집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