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동물 검색결과 총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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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단속 카메라 화면 가려버린 뻔뻔한 새...'화난 얼굴로 렌즈 응시' 새 한 마리가 고속도로 단속 카메라 화면을 가려버리는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독특한 기질을 가진 동물은 간혹 인간을 당혹스럽게 만들다가 소셜미디어에서 크게 회자되곤 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고속도로에서도 희한한 야생동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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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6마리 산책하던 모녀 덮쳐 중상 입혀..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사고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개물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견주는 사냥개들이 모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도 목줄도 채우지 않은 탓에 손쓸 도리가 없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7시39분 무렵 경북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소재 한 하천 옆 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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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끈끈이에 옴짝달짝 못하던 족제비 쥐를 잡기 위해 설치한 끈끈이에 걸려든 족제비 구조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새해를 앞둔 지난달 28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족제비 구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공주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신고한 것입니다.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지자 민가 쪽으로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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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생명이다" 파리시 방역조치에 일부 시민들 반대 프랑스 파리가 대규모의 쥐 떼가 출몰하자 본격 쥐 퇴치 작업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일부 파리 시민들이 '쥐떼 퇴치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쥐도 생명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3일(현지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리 시는 지난 수십년 내 최대 규모로 불어난 쥐들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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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노루 7,600마리 산다 제주도 전역에 살고 있는 노루의 개체수는 7,600여 마리로 적정 개체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3일 한시적 유해동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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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길고양이 200만마리 살처분 나선 까닭 "우리 시대에, 우리 눈앞에서 종의 멸종을 보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2020년까지 앞으로 5년간 길고양이 200만마리를 살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호주 환경부 장관이 인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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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길냥이와 전쟁 선포..5년간 200만마리 살처분 호주 정부가 강력한 길고양이 구제책을 내놨다. 2020년까지 무려 200만 마리를 살처분, 호주 본토 안의 생태계를 보호하겠는 복안이다. 하지만 반발도 만만치 않다. 호주 정부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공영 라디오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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