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검색결과 총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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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 빈집에 몇달간 방치된 반려견..주인은 어디에? 주인 없는 빈집에 몇달간 방치됐던 보더 콜리 반려견이 다시 햇빛을 보게 됐다. 구조대원들이 현관문을 열 순간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20일 성동구와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다세대 주택 현관문을 열자 마스크를 뚫고 악취가 확 풍겨왔다. 집안은 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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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이사가자옹" 일본, 묘주 전용 아파트 등장 일본 후쿠오카(福岡)시에 고양이 키우는 주민을 위한 전용 임대아파트가 등장했다. 수도권에만 있던 묘주 전용 아파트가 지방 대도시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지난 5일 후쿠오카 소재 미요시(三好)부동산이 큐슈(九州) 내 첫 묘주 전용 아파트를 완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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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갈등의 인질이 된 강아지들 건물을 헐고 신축하려는 건물주와 임차인 간에 분쟁이 발생하면서 애꿎게 강아지들이 사실상 방치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8일 서울 관악구의 폐업한 펫숍에 있던 강아지 4마리를 유상으로 구조했다. 주민과 주변 상인이 3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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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로찬 건물주 아들에 항의하자 "임대 언제 끝나지?" 매장에 들어와 자신을 반겨주는 강아지를 발로 차서 날려 버리는 건물주 아들의 행태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8시25분 전라북도 군산의 한 페인트 대리점. 한 남성이 느린 걸음으로 매장으로 들어온다. 매장에 들어온 남성은 바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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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동물 방치한 동물카페업주..매장에도 방치했다 지난달 중순 동물카페 폐업 후 원룸방에 동물을 방치해 사체더미로 만들었다는 고발글로 뭇매를 맞았던 업주가 원룸뿐 아니라 동물카페에도 동물을 방치했던 걸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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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카페 망하자 동물들 원룸 방치..굶겨 몰살한 업주 동물카페를 운영하던 젊은 여사장이 원룸방에 동물을 방치해 사체 더미로 만들었다는 고발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동물카페 젊은 여사장의 두 얼굴'이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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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데리고 세입자로 살기 반려동물의 생활 흔적을 원상복구 해달라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분쟁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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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 키운다면 월세든 전세든 안돼! 못 빌려줘!'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반려동물은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골치 아프다. 그래서 가급적 주인에게는 보여주지 않으려 꽁꽁 숨겨 놓기도 한다. 세입자에게 반려동물은 사랑스러운 가족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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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웠으니 집 비워!' '잠만 안자면 괜찮아' "쿠키는 우리와 사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서 집에 놀러오는 것 뿐 이에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뉴욕 브롱크스 법원이 '애완견 금지'라는 계약사항을 어겼다고 주장한 건물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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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빌리시게요? 고양이 돌볼줄은 아시죠?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 고양이 돌봄을 조건으로 내건 임대용 사무실이 등장했다. 고양이를 돌보는 조건이 걸려 있는 임대주택에 이어 사무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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