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검색결과 총 8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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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드러난 몸으로 유기된 '강아지 가족' 앙상한 모습...'울컥' 갈비뼈 드러난 몸으로 유기된 강아지 가족에게 한 단체가 구조의 손길을 뻗었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에선 누군가가 여러 마리의 동물들을 유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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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마저 버렸는데...' 갈비뼈 드러난 '강아지'에게 손 내밀어준 은인들 갈비뼈가 드러난 '강아지'가 비록 주인에게 버림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TO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살고 있는 수컷 강아지 '킹스턴(Kingston)'은 심각한 저체중 상태로 동물 보호 단체 'Toledo Humane Society'에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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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버림받은 고양이, 현명한 새 집사 만나 1년 만에 '묘생역전' 뚱뚱해서 버림받았다가 현명한 새 집사를 만나 '묘생역전'에 성공한 고양이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KC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거주하는 케이 포드(Kay Ford) 씨는 작년에 특별한 수컷 고양이 '패치스(Patches)'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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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자동차 창밖에 앞발 내민 사자, 사람과 드라이브 중 사람과 함께 자동차에 탑승한 사자가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고 28일 인도 매체 'NDTV'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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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꼬마 주인과 공놀이하면서 잔뜩 신난 강아지..'나도 슛돌이다개!' 축구 꿈나무 꼬마 주인과 함께 풍선으로 축구 연습하는 강아지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성민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 '지후'와 반려견 '모리'가 같이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성민 씨는 "지후가 축구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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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떡거린 고양이 수의사에게 보였더니..`댕댕이 따라쟁이` 벨기에에서 헐떡거린 고양이가 아픈 줄 알고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수의사가 반려견을 따라 한 행동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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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곰과 맞서 싸운 우정..레슬링 선수 2명 부상 끝에 구사일생 미국에서 대학 레슬링 선수 2명이 거대한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도, 끝까지 서로를 지켜준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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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애도..."자주 가던 곳..더 이상 피해 없기를"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모습. 이희환 유성구의원 페이스북.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에 애도했다. 대전에 살면서 자주 가던 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이다. 소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토토로와 함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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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공격한 곰에게 끝까지 짖은 반려견..곰 유인해 주인 살려 미국에서 곰이 주인을 공격하자, 작은 개가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짖어서 곰을 유인한 덕분에 주인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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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개에 중상 입은 8살 아이..택배기사가 끔찍한 일 막았다 최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8살 아이의 개물림사고 관련 동영상이 공개됐다. 개에 사냥당하듯 쫓긴 아이의 안타까운 모습과 함께 택배기사가 손수레를 땅바닥에 내리치며 개를 쫓아내 아이가 생명을 건지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 당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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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더미에 쓰러진 할머니 목숨 구한 전직 119구조견 임무 도중 당한 불의의 사고로 조기은퇴한 119구조견이 탈진해 쓰러져 있던 할머니를 구조했다. 지난달 24일 오후 7시20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경기종합타운 주변. 올해 9살 난 셰퍼드 반려견 세빈이와 함께 매일 주변 인도를 따라 산책하는 현주 씨는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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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반려견 3층에서 내던진 남성에 벌금 760만원 '이례적' 지인의 반려견을 3층 창문 밖으로 내던진 5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큰 액수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동물학대 강력 처벌 요구 속에 관행처럼 굳어져온 '벌금 300만원형'이 깨지는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다. 17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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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 물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댕댕이..`호기 부리다 구사일생` 작은 반려견이 흑곰에게 물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미국 폭스 캐롤라이나 지역방송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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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항소심서도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항소심에서도 견주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26일 개들을 풀어놓고 산책시키다 모녀를 물게 한 혐의(중과실 치상, 동물보호법 등 위반)로 기소된 A씨(67)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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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만 안보인다 생각한 고양이의 숨바꼭질 '눈가리고 야옹' 자기 시야만 가려지면 숨은 줄 알고 상자 속에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숨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을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은콩 씨는 며칠 전 SNS에 "항상 본인이 잘 숨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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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 넘어 극적 재회한 길냥이 가족..'매일 포옹하며 딱 붙어 있어' 상기도 문제를 유발하는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을 진단받고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게 된 길냥이 가족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빠른 회복 후 극적으로 재회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아기 냥이들과 죽음의 문턱을 넘어 재회한 뒤 매일 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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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인 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강아지옷의 정체 강아지 옷에 달린 털모자(?)의 진짜 정체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진우 씨는 얼마 전 반려동물 SNS에 15살 어르신 폼피츠 '복길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얼핏 보면 복길이는 푹신한 흰털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목에 걸고 있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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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할 때 목줄 2미터 이내로 잡아야..애견미용실 CCTV 설치 의무화 올해부터 달라지는 반려동물 관련 제도 다음달 중순부터 강아지를 산책시킬 땐 목줄을 2미터 이내로 잡아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애견미용실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애견미용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보호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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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 내년부터 365일 진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 내년부터 혹서기와 혹한기 제한 없이 연중 상시체제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요령을 고시했다. 지난 2016년 3월 실시요령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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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사냥개 6마리 견주에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사냥개 주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맹견은 물론 반려견 관리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황성욱)는 지난 27일 자신이 기르던 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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