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검색결과 총 3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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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병원 가고 남겨진 50kg 넘는 리트리버..'보호소 자리가 없어서 곧 안락사' 견주인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면서 남겨진 고도 비만 리트리버가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는데, 보호소의 자리가 부족해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순돌이'라는 이름의 이 리트리버는 지난 8일 경상북도에 위치한 울진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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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가출 소동'..재주 부리더니 동물원 우리 탈출한 오랑우탄 재주를 부리더니 동물원 우리를 탈출한 오랑우탄이 동물원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집에 돌아왔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인간의 돌봄을 받는 동물들 중 일부는 때때로 문제를 일으켜서 인간을 곤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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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찾아주면 '1000만원'..통큰 보상금 내건 고양이 집사 한 고양이 집사가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기 위해 통 큰 보상금을 내걸었다. 이 보상금의 금액은 자그마치 약 '1000만 원'에 달한다고 캐나다 매체 '시티뉴스(City News)'가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아멜리아 말테페 씨는 최근 실종된 수컷 반려묘 '미카(Mica)'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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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다 무서운 장면 나오자 '애착 베개' 꼭 끌어안는 리트리버..."이러면 안심이개!" 영화를 보다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보호자와 함께 영화 쥬라기공원을 시청하던 리트리버가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애착 베개를 꼭 끌어안는 모습을 소개했다. 골든 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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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트럭 마중 나와 기다리는 리트리버...'바로 이 맛이개!'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맛에 푹 빠져버린 리트리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리트리버가 길가에서 아이스크림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여성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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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항서 21시간 갇힌 개..분실수하물 북새통서 간신히 찾아 최근 여행이 재개되면서 세계 각국 공항들이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려견이 분실 수하물에 섞이는 바람에 공항에서 21시간이나 이동장에 갇혀 있었다고 캐나다 CTV 방송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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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교통사고 당한 자리 맴돈 캐나다기러기..캐나다인 심금 울려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로 짝을 잃은 캐나다기러기가 교통사고 장소를 떠나지 않고 맴돌면서 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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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비행`..캐나다행 비행기서 프렌치불독 38마리 떼죽음 캐나다 공항에 착륙한 우크라이나 비행기 화물칸에서 프렌치 불독 500마리 중 38마리가 숨져, 캐나다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캐나다 CBC방송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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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 독점하고 싶은 질투쟁이 멍멍이.."여친도 인형도 다 비키개!" 사랑하는 형들을 그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강아지는 항상 옆에 꼭 붙어 다니며 주변을 예의주시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형들을 독점하기 위해 철통 방어에 나선 질투쟁이 강아지 스털링 뉴턴을 소개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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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임보중인 새끼 고양이들의 '아빠' 자처한 댕댕이..'육묘가 적성이라' 입양처를 기다리는 새끼 고양이들의 아빠를 자처한 개가 있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집사가 임시보호하는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는 개아빠 '레일런(Raylan)'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여성 로라 틴달은 지금까지 60마리 이상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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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봉지 물고 간 닥스훈트..`절도 아니고 배달이개` 캐나다에서 주인을 위해서 햄버거를 배달한 닥스훈트 반려견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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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해 병원 향하는 리트리버와 주인..세상에서 가장 슬픈 '마지막 산책' 안락사를 앞둔 리트리버와 주인의 마지막 산책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암으로 고통받는 리트리버가 안락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하며 주인과 마지막 산책을 함께 하는
- 류현진 토론토행 기념 메이져리그 구단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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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개 키워라!'..스웨덴·캐나다 연구 `한 목소리` 반려견을 키우면 더 오래 살고, 심혈관 건강도 더 좋아진다는 연구 2편이 동시에 발표됐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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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장나자 더위에 녹아버린 고양이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뜨거운 햇빛과 높은 습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모두 각자의 피서법을 찾고 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역시나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가만히 있는 게 최고인데. 여기 에어컨에 고장나는 바람에 녹아버린 고양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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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간 고양이 데려오려 아파트 '외벽' 탄 주인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 이웃집 발코니까지 아파트 외벽을 따라 이동한 겁 없는 고양이 주인이 화제다.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안전한 길을 놔두고 고양이가 이동했을 법한 경로로 고양이를 데려온 주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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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가득 채운 120마리의 고양이들..'중성화 안 했더니..' 집안이 120마리의 고양이로 가득 차자 여성은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는 한 여성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고양이를 키우다 120여마리까지 불어난 사연을 보도했다. 토론토 고양이 구조대(Toronto Cat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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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고양이 힐링 방송, '캣캄라디오' 고양이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고양이 전용 라디오 방송이 생겼다. 본격 고양이 힐링 방송인 '캣캄라디오(Cat Calm Radio)'는 고양이가 수의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흥분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미 광고전문지인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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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속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세인트루이스(St. Louis)를 다녀왔다. 세인트루이스는 야구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도시다. 지금은 토론토로 둥지를 옮긴 한국 최고의 세이브 투수 오승환 선수가 몇 년 동안 활약했던 카디널즈(Cardinals)의 연고 도시이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지금은 약간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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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도 실내로'..얼마나 추웠으면 캐나다에서 강추위가 지속된 탓에 캘거리 동물원이 펭귄들을 실내로 옮겼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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