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고양이 검색결과 총 4 건 '내 밥값은 내가 번다옹!' 마트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집 돌아가는 고양이 지역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고양이의 사연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마트에서 일한 후 퇴근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고양이 직원 '오스카(Oscar)'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서퍽주의 한 마트에는 모든 손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특별한 고양이 수염이 타서 꼬부랑됐는데... 수염을 그슬린 고양이의 모습에 집사들의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 집사에게는 심각한 일인데 한편으로는 사랑스런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모양새다. 최근 페이스북 고양이 커뮤니티에 "고양이 수염이 타서 꼬부랑됐는데 잘라도 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 길고양이 살리려 자동차 뜯은 포르쉐 차주 차 속에 들어간 어린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차를 뜯은 포르쉐 차주의 경험담에 고양이 집사들이 찬사를 보냈다. 지난 25일 페이스북 고양이 커뮤니티에 "길냥이를 살리기 위해 포르쉐를 뜯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코로나19가 터지 "고양이 나갈까봐 걱정되네요" 문 닫아주고, 걱정 담은 메모 붙여놓은 따스한 이웃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현관문에 메모가 붙어 있을 때 종종 가슴 덜컥 내려앉는다. 아이가 있는 집은 혹시나 뛰지나 않았을까,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는 집은 짖거나 울어서 불편을 끼치지나 않았을까 해서다. 이웃 고양이가 집을 나가서 잃어버리지 않을까봐 종종 열려 있는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