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검색결과 총 2,093 건
-
며칠 외박하더니...다리에 끔찍한 물건 매달고 돌아온 고양이 며칠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고양이가 다리에 끔찍한 물건을 매달고 돌아왔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켈비돈에서 살고 있는 수컷 반려묘 '로키(Loki)'는 지난달 28일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며칠 후 귀가했다.
-
새끼 고양이 16마리의 비극: 덤불 속에서 집단으로 꺼져가던 생명들 몸이 아픈 16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한꺼번에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지역방송 'WFSB'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네티컷주 뉴런던의 한 주민은 지난달 29일 아침 일찍 출근길에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
위험에 빠진 아기들 구하라는 신호?..같은 곳 맴도는 엄마 새의 메시지 아기들이 위험에 빠진 장소를 맴돌고 있던 어미 새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i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공원 'Gardens by the Bay'에선 최근 불안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낸 암컷 흰배뜸부기(White-breasted waterhen) 1마리가 목격됐다.
-
엄마 모르게 '택배 기사' 차에 탔다가 '100km' 멀어진 개 엄마 모르게 택배 기사의 차에 탄 개가 100km 떨어진 타지에서 발견됐다고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헤리퍼드셔 레민스터에서 거주하고 있는 캐롤라인 도일(Caroline Doyle·여) 씨는 최근 반려견 때문에 냉탕과 열탕을 넘나들었다.
-
'친자식은 아니어도...' 남의 자식에게 모유 먹인 계모 고양이 친자식이 아닌 아기 고양이에게 모유를 먹인 고양이의 사연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Humane Society of Pinellas'는 최근 암컷 고양이 '버터컵(Buttercup)'을 맡게 됐다.
-
부부 사는 집에 침입해 집안 초토화시킨 '분노 조절 장애' 악어 한 부부의 집에 대형 악어가 침입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AFB'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부부 바비(Bobby) 씨와 수잔(Susan) 씨는 지난 2005년 도시를 떠나 운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갔다.
-
'맛있겠다...' 애완 새 잡아먹으려고 새장 에워싼 비단뱀 한 야생 비단뱀이 인간의 반려동물을 잡아먹으려다 미수에 그쳤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위치한 한 주택에선 일촉즉발의 사태가 벌어졌다. 집안에 침입한 비단뱀 1마리가 인간이 키우는 새를 노렸다고.
-
우연히 주운 꾸러미, 구멍 뚫어서 내용물 확인했더니..'북실북실한 털?' 우연히 주운 꾸러미 안에 살아있는 동물이 담겨 있다면, 발견자는 얼마나 놀라게 될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앵그머링의 한 시골길 인근에선 십자 모양으로 묶여 있는 꾸러미가 발견됐다.
-
'밑바닥 견생' 쓰레기를 이불처럼 덮고 있던 믹스견..몸에서 농양 발견 쓰레기 수거함에 있던 믹스견의 몸에서 커다란 농양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Detroit News'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울버린 드라이브(Wolverine Drive) 인근에서 수컷 믹스견 1마리가 유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새끼 낳고 앙상하게 마른 몸으로 쫓겨난 어미 개, 아이들이 구했다 한 아이들이 새끼를 낳은 뒤 앙상한 몸으로 쫓겨난 어미 개를 동물 보호 단체에 데려다줬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NBC 코네티컷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링컨 플라자의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선 10대 청소년들이 암컷 믹스견 '페탈스(Petals)'를 발견했다.
-
'통구이 될 뻔...' 오븐에 들어간 뱀, 조용히 숨었다가 강제 퇴거 한 주택의 오븐에 몰래 들어간 뱀이 통구이 신세를 면했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에 위치한 한 주택의 부엌에선 심상치 않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당시 부엌 오븐 안에 작지만 무서운 독사가 기어들어 갔다는데.
-
"천직 찾았다...!" 처량한 신세였다가 취직 성공한 개, 직장에서 맹활약 처량한 신세였던 개가 경찰견이 된 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SomersetLive'가 보도했다. 영국 월트셔의 3살짜리 수컷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파니엘 '레지(Reggie)'는 지난해 2월 월트셔 경찰에 입양된 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경찰견의 자리에 올랐다.
-
전신이 '종합 병원'인 불독의 남모를 아픔..'근친 교배'가 문제였나 몸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한 불독이 '근친 교배'로 인해 태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12'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의 한 거리에선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 암컷 프렌치 불독 '위니(Winnie)'가 발견됐다.
-
"나도 아직 아기인데..." 가족이 아기 낳은 후, 세상이 뒤집힌 아깽이 가족이 아기를 출산한 뒤 쓰라린 슬픔을 겪은 아깽이의 사연이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캔자스시티 스타를 통해 전해졌다. 아직 어린 기즈모의 세상은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그만큼 녀석한테 가족은 매우 중요했다. 하지만 가족이 아기를 낳자 상황이 180도로 달라졌다.
-
인간이 쏜 화살에 식도 뚫린 1살짜리 강아지..'산 채로 사냥당해' 인간이 쏜 화살에 식도가 꿰뚫린 강아지의 복부에서 총알까지 발견됐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BK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이스트 프레리에선 최근 인간의 잔인한 학대로 크게 다친 1살짜리 수컷 강아지가 구조됐다.
-
폐차 직전 자동차 트렁크에 있던 아기 고양이들...헤어진 어미는 어디에? 폐차 직전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아기 고양이들이 발견된 가운데 동물 보호 단체가 어미 고양이의 행방을 쫓았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다르면,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한 폐차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이달 12일 자동차를 점검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을 경험했다.
-
20살 할머니 냥이의 고생스러운 노후..'시력 감퇴'로 교통사고 위기 고생스러운 노후를 보냈던 늙은 고양이가 사람의 도움으로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매체 'Mothershop'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0살짜리 암컷 고양이 '오로라(Aurora)'는 길에서 험난한 바깥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
'너희라도 살아...' 불난 주택에서 새끼들 위해 희생한 어미견 한 어미견이 불난 주택에서 새끼들을 위해 숭고하게 희생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tlanta News First'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스미르나에 위치한 한 주택에선 최근 화재가 발생했다.
-
하이킹하다가 주운 아깽이에게 함락당한 아들과 어머니...'같이 살자' 한 남성이 하이킹을 하던 중에 주운 아깽이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묘생 2막'을 열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의 해군 엔지니어인 빌리 켈랜드(Billy Kelland) 씨는 해안가 산책로에서 친구들과 하이킹을 하다가 작은 동물을 발견했다.
-
'대체 왜?' 남의 집 반려묘를 쓰레기통에 투하한 남성..다친 고양이는 회복 중 한 남성이 타인의 다친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가운데 당국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라구나힐스 인근에 위치한 한 쓰레기 수거함에는 최근 암컷 고양이 '부부(BooBoo)'가 잔혹하게 버려졌다.
1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