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연 검색결과 총 5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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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 무덤을 수년째 떠나지 않는 강아지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이 묻힌 무덤 앞에서 수년째 자리를 지켰다. 칠레 공중파 TV 채널 카날 트레세(Canal 13)는 이탈리아의 한 공동묘지에 사는 강아지 '마그다(Magda)'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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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챙겨주는 사람에게 새끼들 데려와 소개한 길냥이..."인사해, 좋은 사람이야" 밥을 챙겨주는 여성을 신뢰하게 된 어미 길고양이는 새끼들을 모두 데려와 그녀에게 소개해줬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길고양이가 먹이를 챙겨준 여성을 집사로 간택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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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 가출했거든요?"..경찰서 들어가 셀프 실종 신고한 강아지 제 발로 경찰서에 들어가 셀프 실종 신고를 한 강아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텍사스의 한 경찰서에 집 나온 강아지가 찾아왔다가 스스로 집을 찾아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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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주사 맞은 반려견 곁 끝까지 지킨 소년.."혼자 가서 외로울까봐" 소년은 자신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외롭다고 느낄까봐 강아지의 몸에 손을 얹은 채 끝까지 옆을 떠나지 않았다.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안락사 주사를 맞은 반려견 곁을 끝까지 지킨 소년 로비(Robbie)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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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댕댕입니다" 버스 카드 찍고 혼자 공원 놀러가는 리트리버 버스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승객의 정체가 화제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매일 혼자 버스를 타고 강아지 공원에 놀러 가는 리트리버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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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공들여 만든 피규어 부숴놓고 '반성'이라곤 없는 고양이 집사가 일주일에 걸쳐 만든 피규어를 부숴놓고도 고양이는 전혀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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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구하는데 풀숲서 12마리 갑툭튀..졸지에 13마리 냥줍한 남성 미국에서 한 남성이 새끼고양이 1마리를 구조하려다가, 졸지에 13마리를 구조한 사연이 화제다. 새끼고양이 12마리가 풀숲에 숨었다가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남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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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으로 이용만 당하다...' 얼굴 퉁퉁 부은 채 버려진 개 투견으로 평생 이용당하던 개는 병이 들자 울타리에 묶여 죽어가고 있었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유기된 개가 구조 후 견생역전에 성공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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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도 안 됐는데 임신·유기 모두 경험...한 어미견의 기구한 사연 1살도 안 된 몸으로 임신과 유기를 모두 경험한 개의 기구한 사연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숲에선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암컷 유기견 '로지(Rosie)'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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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홀랑 가져갔네...' 텅 빈 아파트에 반려견 놔두고 이사 가버린 주인 텅 빈 아파트에 반려견을 놔두고 이사 간 주인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쓸모없는 짐이 된 암컷 개 '파이퍼(Piper)'의 슬픈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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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줄게' 소중한 아기를 떠나보낸 엄마 냥이에게 주어진 임무 소중한 아기를 떠나보낸 엄마 고양이가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rt Worth Star-Telegram은 아픈 사연을 지닌 암컷 고양이 '벨라트릭스(Bellatrix)'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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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해서 화 입은 탐지견..공항에서 금지 품목 찾아낸 직후 발로 걷어차여 공항에서 금지 품목을 찾아낸 탐지견이 학대를 당했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이하 CBP) 소속인 5살짜리 수컷 비글 탐지견 '프레디(Freddie)'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지난달 24일 수하물을 검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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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할게요!" 가출했다가 경찰차 보이자 냉큼 올라탄 댕댕이 가출했다가 경찰차를 발견하자 그대로 올라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간 개의 사연을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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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6마리 낳은 '싱글맘' 고양이의 비애...'어미 빼고 새끼들만 입양' 자식을 6마리 낳은 고양이의 딱한 사연을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살고 있는 암컷 고양이 '페어런트 트랩(Parent Trap)'은 지난해 12월 동물 보호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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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되고 '방긋' 웃어준 새끼 비버..'고마워요!' 아픈 새끼 비버를 구조해 정성껏 돌봐준 사람들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동물보호소에 구조된 새끼 비버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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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품 얼마나 그리웠으면...' 구조대 보자마자 와락 안긴 강아지 구조대를 보자마자 품에 와락 안긴 강아지의 사연을 지난달 2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몹시 추웠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경찰관들은 강아지 한 마리가 동네를 홀로 떠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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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밴 차량' 열었더니...'구더기 끓는 오물 속에 고양이가 우글우글' 도난당한 밴 차량에 방치됐던 고양이들이 간신히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 경찰은 이달 15일 포드 트랜짓 화물 밴(Ford Transit cargo van)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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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크게 다치고도 '치료' 받지 못한 개...'뼈 보이는데 주인이 방치' 다리를 크게 다친 개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선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암컷 벨지안 말리노이즈 '이글(Eagle)'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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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직원이 남긴 밥으로 '주린 배' 채운 누렁이...외롭게 삭인 아픔 가게 직원이 남긴 밥으로 주린 배를 채운 누렁이. 과연 녀석의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차가운 세상에서 길거리를 전전하던 수컷 누렁이 '아도니스(Adonis)'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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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 둥둥 떠다니는 얼룩말 포착 '도망치다 잡혀서 헬리콥터로 이송' 살면서 상공에 둥둥 떠다니는 얼룩말을 보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미국 매체 USA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집에서 가출해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친 수컷 얼룩말 '에드(Ed)'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에드는 테네시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의 반려동물이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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