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검색결과 총 4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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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있는 고양이인데...' 야생동물로 착각해 숲에 풀어준 소방관 브라질에서 소방관이 아파트를 배회하던 벵갈 고양이를 야생동물로 오인해, 아파트 인근 숲에 풀어줘서 고양이 주인의 비난을 샀다. 다행히 가족이 당일에 바로 고양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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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더 가까이 배려하개' 개설 충북 충주시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 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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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멍냥이 안전 지킴이!' 농식품부,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의료서비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에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제보 및 반려동물 분실 신고 서비스, 연휴 기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제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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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내달 1일부터 재개 서울 은평구는 혹서기 동안 중단됐던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9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란 길고양이를 포획 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 방사(Return)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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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과 규제 필요성' 이슈리포트 발간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윤리적이고 실질적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쥐 끈끈이 덫의 문제점과 규제 필요성’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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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리 떠나지 않고 꼭 붙어 주인 기다린 강아지들...'구조 후에도 함께' 강아지들은 가족과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장소에서 움직이기를 거부했다.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강아지 두 마리가 주인이 돌아올까 봐 버려진 자리에서 꼭 붙어 있다 무사히 구조된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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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휩쓸고 간 후 '오븐' 문 열었더니 고양이가 쏙...'기적적 생존' 홍수가 휩쓸고 간 재난 현장에서 오븐 안에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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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극심한 피부병 시달리던 유기견 11마리 구조 전북 김제시는 김제시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지난 4일 용지면 인근에서 유기견 11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구조된 유기견은 새끼 4마리를 포함한 총 11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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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도망갈 듯' 일가족 거주하는 집에서 나온 대왕 쥐 일가족이 거주하는 집에서 커다란 쥐가 출몰해 충격을 줬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밝혔다. 한국보다 더 일찍 산업화가 진행된 영국. 이곳에선 집과 건물이 노후화돼 쥐가 침입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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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안락사 코앞에 둔 강아지들..끝없는 입소와 예견된 안락사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하얀비둘기 보호소의 입양되지 못한 강아지들이 오는 수요일 인도적 안락사 처리에 들어간다.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유기동물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하얀비둘기 보호소는 한 해 보호소 입소 개체수가 1,000여 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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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판문동 상락원 들개 포획구조 진행 중..'시민 안전 우선' 진주시 판문동 상락원 일대에 출몰한 들개 10여 마리 중 5마리가 포획됐고, 출몰 빈도가 줄어든 가운데 모니터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판문동 일대와 노인종합복지지원센터 상락원에 10여 마리의 들개 출몰이 확인돼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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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남다른 도주극' 집 나갔다가 국경 넘은 반려동물 집을 나간 반려동물이 국경까지 넘으면서 도주극을 벌였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의 무스크롱 에르소 지구. 이곳에선 한 보호자가 독특한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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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상반기 유실·유기동물 포획 전년 대비 약 46% 증가...'포획반 운영 성과 톡톡' 경기 김포시는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운영 중인 ‘포획반’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포획반은 올해 상반기에만 365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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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개를...' 학대당하고 자루에 담겨 농수로에 버려진 개 전북 정읍시의 한 하천 다리 밑에서 잔혹하게 학대당한 개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경, 한 시민이 개를 호미로 내리치는 남성의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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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놔두고 고속도로에서 질주한 반려견..'미꾸라지처럼 뺀질뺀질 도망' 집 놔두고 고속도로에서 질주한 반려견이 사고를 면했다고 지난 13일 캐나다 매체 Abbotsford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웨스트 켈로나의 97번 고속도로에선 최근 희한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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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이용하는 시냇가에서 '위험한 독사' 잡느라 고군분투한 여성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냇가에서 한 여성이 용감하게 독사를 포획했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케랄라주에 위치한 한 시냇가. 이곳에서 멱을 감고 있던 주민들은 머리털이 곤두서는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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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숲속'에 남겨진 '임신견'..출산일 다가오는데 인간 도움 거부 외딴 숲속에 홀로 남겨진 임신견이 인간의 도움을 거부하다가 겨우 구조됐다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에 위치한 한 숲속에서 발견된 암컷 개 '엘사(Elsa)'는 임신한 상태로 버려진 유기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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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마주친 의문의 돼지, 반려견과 같이 있는 여성에게 대뜸 돌진 길에서 발견된 돼지가 한 여성에게 돌진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라디오뉴스 RNZ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스 캔터베리의 한 마을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던 웬디 캠피온(Wendy Campion·여) 씨는 낯선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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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7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삵' 선정 환경부는 7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고양잇과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야생에서 살고 있는 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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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플라스틱 뚜껑' 달고 성장한 아기곰...2년 만에 고통에서 해방 2년간 목에 플라스틱 뚜껑을 달고 살았던 곰이 마침내 고통에서 벗어났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수컷 아기곰 1마리가 2023년 미시간주의 산림지에서 파란색 플라스틱 뚜껑에 머리가 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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