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사랑 검색결과 총 3 건 투병 중인 할머니를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달콤한 거짓말'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할머니에게 반려견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었답니다. 실수인 척 손녀 몰래 강아지에게 간식 주는 할머니.."할머니, 다 티 나요"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할머니와 손녀의 눈치 게임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박다온(이하 다온)'의 보호자 주희 씨는 SNS에 "이거 누가 봐도 고의로 준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식사 중인 주희 씨의 할머니와 시골 할머니 댁에 입양된 고양이의 '귀농' 일 년 차 모습 건설현장에서 구조돼 시골 할머니 댁에 입양된 고양이의 귀농 일 년 차 모습이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고양이에서 돼지로… 역시 대한민국 할머니의 손은 위대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