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야기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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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품에서 탈출해 2개월 동안 바깥세상 돌아다닌 소..'어떻게 잡았나' 주인 품에서 탈출해 2개월 동안 바깥세상을 돌아다닌 소가 마침내 잡혔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ascadia daily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이스트 선셋 드라이브(East Sunset Drive) 인근에선 지난 8월 초쯤 암소 '메이블(Mabel)'이 황당한 일탈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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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가출 소동'..재주 부리더니 동물원 우리 탈출한 오랑우탄 재주를 부리더니 동물원 우리를 탈출한 오랑우탄이 동물원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집에 돌아왔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인간의 돌봄을 받는 동물들 중 일부는 때때로 문제를 일으켜서 인간을 곤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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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자동차에 사정없이 줄 그어놓은 범인 정체..."거대한 칠면조" 한 칠면조가 멀쩡한 자동차에 사정없이 줄을 그어놓는 만행을 저질러 차주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는 앨리샤 씨는 지난달 15일 출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자동차가 주차된 곳으로 갔다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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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뭐하니?' 오케스트라 공연 중 무대에 올라온 고양이가 한 행동 오케스트라 공연 중 무대에 올라온 고양이가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을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KKC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루티피 키르다르 컨벤션 센터 대강당(Lutfi Kirdar Convention Center’s Auditorium)'에선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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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모르게 가출한 반려견, '이곳'에 갇혀서 경찰까지 출동..'살려주개!' 주인 모르게 가출한 반려견이 고속도로에 갇혀서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에 거주하고 있는 스테판 헌트(Stephen Hunt‧44) 씨는 최근 잃어버린 수컷 반려견 '요다(Yoda‧1)'를 찾느라 애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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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좀 꺼내주세옹...' 타이어 구멍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린 사고뭉치 반려묘 타이어 구멍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린 '사고뭉치' 반려묘가 험난한 구조 과정 끝에 간신히 자유의 몸이 됐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P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코울리츠 카운티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살고 있는 반려묘 '블루(Blue)'는 황당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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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하고 목적지 도착했는데...모르는 '암탉'이 태연히 하차 장거리 운전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모르는 암탉이 차에서 하차했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CTV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캠벨리버에서 출발해 먼 길을 달려온 트럭이 너나이모에 위치한 창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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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 노령견이 발견된 곳은 동네 술집...어쩌다? 집을 나간 노령견이 동네 술집에서 발견됐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X6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에 거주하는 제니 헤저드(Jenny Hazard) 씨는 이달 24일 집 뒷마당에서 수컷 반려견 '베어(Bear)'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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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구조했는데 수상해…정체 알고 보니 '아기 여우' 새끼 고양이라고 생각했던 생명체의 정체가 '아기 여우'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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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타인에게 인정받아도 행복 [나비와 빠루] 제 65부 김춘수 시인의 '꽃', 한국인이면 누구나 다 아는 명시(名詩)다. 시의 바탕에는 마치 소리 내지 않고 잔잔하게 흐르는 인정(認定)이라는 정서가 있다. 그래서 이 시를 읽노라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보편타당한 명제가 절로 생각난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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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랑이 고양이를 키우지 않은 이유 판빙빙(范冰冰)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여자 배우다. 그녀의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이다. 당시만 해도 무명이었던 판빙빙은 금쇄 역할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유명 배우면 누구나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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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개척시대도 아니고 지난 주말 과자를 사기 위해 동네 마트를 다녀왔다. 그런데 입구 근처에서 낑낑거리는 작은 개의 처량한 목소리가 들렸다. 주변을 둘러보았다. 플라스틱 바구니를 쌓아두기 위해 만든 철제 봉에 포메라니언 한 마리가 묶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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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라고 했냥?"..집사가 출근 전 인사하자 두 발로 선 고양이 집사가 출근 전 인사를 하자 고양이는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두 발로 섰다. 집사 윰윰 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고양이 남매 '몽이'와 '별이'에게 인사는 꼭 하고 나갔기에 이 날도 어김없이 인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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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진료비 부가가치세의 불편한 진실!!! 병원을 오픈했던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는데 길을 잃고 방황하다 저와 운명적으로 마주친 방울이가 2011년 4월29일에 눈을 감았습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병원 문을 닫고 반려동물 장례업체를 찾았습니다. 화장을 하는 동안 추모관에서 많은 동물들의 납골당을 보았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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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만든 화룡점정 기린지재(麒麟之才), 기린처럼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사자성어다. 여기서 기린은 아프리카 초원의 기린이 아니다. 동아시아인들의 상상 속에서만 사는 영험한 동물로 청룡(靑龍), 주작(朱雀) 같은 전설 속의 동물이다. 기린지재와 같이 기린은 좋은 인재를 뜻할 때 자주 비유되곤 한다. 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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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이 줄 수 있는 위로..'초록털 고양이 포카' 출간 고양이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가 가득.. "나만 고양이 없어!" 고양이에 목마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랑스러운 소설 '초록털 고양이 포카'가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 서지민이 고양이에 대한 깊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써 내려간 장편 소설로, 읽다 보면 '설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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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따라 미국 왔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길고양이 흔히 인심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베푸는 사람을 “사람 좋다.”라고 말한다. 필자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그 선배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며 이야기하고,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사람부터 챙기고 헤아린다. 3년 전 어느 날 선배는 회사 일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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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 참 못생겼네" 주인이 옆에 있는데.. 지난달 한 애견카페를 찾은 지민(가명)씨. 같은 시간대 카페를 찾은 한 커플에게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았다. 강아지 없이 카페를 찾은 이 커플은 다른 이들의 개들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러쿵 저러쿵 평판을 늘어 놨다. 주인에게 들리지 않았다면 모를까 듣는 앞에서도 주저함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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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소 아메리카 여행의 시작 멕시코시티의 첫 인상은 극과 극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번잡하고 지루한 도시이기도 하고 다양함이 응축된 멋스러운 도시라고도 합니다. 나에게 멕시코시티는 어떤 도시일까요. 인구 2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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