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사연 검색결과 총 140 건
-
어미가 숨긴 새끼 고양이들 구조하기 위해 사용한 최후의 방법..'치느님' 3년간 구조를 피해 온 영리한 길고양이가 결국 '치느님'에게 굴복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수년간 포획을 피해 온 길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소개했다.
-
고양이들이 하악질하고 때려도 끈질기게 다가간 왕따냥이..마침내 받아줘 다른 고양이들과 친해지고 싶어 다가가도 매일 하악질 당하고 맞던 고양이가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은 결과 다 함께 어울리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연의 주인공은 길고양이 출신 '해리'다.
-
어미 고양이가 마당에 새끼 고양이를 두고 바라만 보던 이유 '좀만 도와줘' 길고양이가 사람이 사는 집 마당에 자기 새끼 고양이를 내버려 두고 바라만 보고 있었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제주도에 거주하는 닉네임 '올블루부부 채회장'님(이하 제보자)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목격했다.
-
'파란 공의 저주' 강아지와 4시간 넘게 집착의 공놀이한 견주 사연 한 견주가 강아지를 위해 새로운 장난감 공을 사 왔다가 후회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닉네임 '보리 누나'님은 이제 1살이 된 말티푸 '보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
길에서 웰시코기 졸졸 쫓아간 아기 고양이는 결국..'냥생역전' 성공! 종종 길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졸졸 쫓아오는 고양이에게 간택당했다는 집사들의 사연을 듣는데요. 이번에는 고양이에게 간택당한 강아지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
여행 전날 유기된 강아지, 여행 따라가 '플러팅'으로 간택 성공한 사연 여행 전날 누군가 집에 유기한 강아지를 여행에 함께 데려간 가족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때는 지난 9일, 닉네임 '레오 보호자'님은 다음 날 예정된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창고 쪽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는데요.
-
강아지 목욕할 때마다 견주에게 물총이 필요한 이유..'7년째 물놀이 중' 물에 '환장하는' 것은 리트리버 만이 아닌가 봅니다. 7년째 물놀이에 푹 빠져 사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비숑 프리제 '버들이'입니다. 버들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바로 목욕하는 날이라는데요.
-
밤길 산책 나선 강아지가 '패셔니스타'..보호자 가디건을 하네스로 사용한 사연 반려견 산책에 목줄 및 하네스는 필수인데요. 보호자가 실수로 하네스를 챙기지 못해 자신의 가디건을 묶어줬더니 본의 아니게 '패셔티스타'가 탄생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닉네임 '뚱이언니'님은 나이가 17살이 된 시츄 '뚱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차에 치여 '낑낑'대던 새끼 너구리..외면하지 않고 집으로 데려온 사연 길에서 차에 치인 새끼 너구리를 외면하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한 여성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때는 지난달 8일, 은경 씨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
가족만을 기다려온 '금사빠' 강아지가 945일만에 입양된 날 구조 후 3년 가까이 입양되지 못했던 개가 마침내 새 가족을 만난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펜실베이니아 동물학대방지협회(PSPCA)에서 945일 만에 입양된 개 '타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
목숨 위태로운 아기 고양이 구조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가족 길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돌봐 마침내 건강히 살려낸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이 사연 속 주인공은 고양이 '재원이'인데요. 재원이 보호자님은 본지와 연락에서 "지금 생각하면 재원이와의 만남은 운명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
도로에서 어미랑 떨어져 헤매던 새끼 오리들 '아슬아슬'..직접 구조해 준 남성들 도로에서 어미와 떨어져 우왕좌왕하던 새끼 오리 무리를 보고 직접 구해준 남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사연은 고성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A씨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한 편을 통해 알려졌다.
-
호수 위에서 헤엄치던 개 38마리 구조한 낚시꾼들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호수에서 낚시꾼들이 익사 직전의 개 수십 마리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ction News 5는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 그레나다 호수에서 벌어진 구조 소식을 전했다.
-
'출산하고 팔리고' 새끼랑 동네 떠돌던 엄마 개의 악순환..현재 임시 보호 중 동네에서 새끼와 함께 떠돌며 위태로운 삶을 지속하던 엄마 개가 구조 후 임시 보호를 받으며 입양처를 찾고 있다. '해해'라는 이름의 이 개는 작년 12월 닉네임 '달이 보호자'님(이하 제보자)과 처음 만났다.
-
새벽 내내 자동차 보닛 밑에서 웅크려 낑낑대던 꼬물이들..'노후에 찾아온 선물' 자동차 보닛 밑에서 둘이 웅크린 채 새벽 내내 낑낑대던 강아지들을 구조한 사연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7일 닉네임 '아빠곰' 님은 인스타그램에 최근 강아지 두 마리를 구조한 소식을 올렸다.
-
농장 놀러 오는 옆집 할아버지네 고양이..한시도 안 떨어져 애교 부리는 중 농장에 놀라온 고양이가 자꾸만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사연 속 고양이의 이름은 '치고'. 말 그대로 '치즈색 고양이'의 줄임말으로 몇 달 전부터 승연 씨가 운영하는 포도 농장에 출몰하는 녀석이다.
-
모두의 박수 받으며 암 치료 졸업식 한 강아지..'잘 가고 건강해라!' 병원에서 고된 암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강아지에게 한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 의료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미국의 한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뭉클한 장면을 소개했다.
-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주인 없는 개...한 시간 만에 배 까고 임시 보호 시작 아파트 단지 안에서 주인 없이 혼자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임시 보호를 한 주민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원 씨와 강아지 '크룽이'다. 지원 씨가 크룽이를 처음 본 것은 지난 5월 28일 출근길이었다.
-
유기견이 발에서 '피 날 때까지' 땅 파헤친 이유가..새끼 고양이 구하려고 늦은 밤 개 한 마리가 계속 짖어대며 흙을 파헤치기 시작했는데. 발에서 피가 날 때까지 땅을 파서 묻혀 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한 소식이 놀라움을 준다.
-
산책 중 만난 꼬질꼬질한 강아지랑 하루 종일 놀았더니..다음날 문 앞에서 '또 놀자!' 동네 산책 중 우연히 꼬질꼬질한 떠돌이 강아지를 만나 하루 종일 같이 놀았는데, 너무 즐거웠는지 강아지가 다음날 집 앞에 찾아온 사연이 관심을 끈다. 사연 속 주인공의 이름은 '꼬질이'로 이름처럼 꼬질꼬질한 모습을 한 채 동네를 돌아다니던 떠돌이 개였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