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폭 검색결과 총 3 건 1.4kg 치와와 마구 때리고 쓰레기봉투에 버린 전주인 징역형 집행유예 체중 1.4kg에 불과한 어린 치와와를 마구 때린 뒤 죽은 줄 알고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전주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형사7단독 송진호 판사)은 최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과 난방텐트가 주인과의 사이 가로막자 흉폭(?)하게 변한 아기 강아지 한 시도 보호자의 곁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껌딱지' 강아지들이 있다. 이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없어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보호자들이 꽤나 있는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 때 애기가 괴롭혀서 난방텐트를 샀지만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어요' "고양이가 썩는 것같아요" 찾아간 아파트 모습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청주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사실상 방치돼 있던 고양이 15마리를 구조해 왔다. 신고를 받고 우리 보호소 포획담당 직원이 가 본 그곳은 쓰레기 천지여서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집안에 켜켜히 쌓여 있는 쓰레기들. 예전에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