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검색결과 총 4 건 대한민국 경찰견 순직 1호 '래리' 떠나던 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파트너가 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던 날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경찰 핸들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하고 있다. 15일 경찰청 공식 SNS에는 '경찰견 핸들러들이 본 영화 리뷰' 2번째 편이 게시됐다. 첫편에 이어 영화 '구조견 루비'와 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무단횡단 안됩니다!'..도로 뛰어든 오리가족 설득한 교통경찰 왕복 7차선 도로에 나온 오리 가족을 다시 인도로 돌려보내는 교통경찰의 모습이 흐뭇하게 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경기도 파주시에서 교통경찰이 오리가족을 귀가조치(?)한 사연을 소개했다. 관내를 순찰하던 싸이 도로 한가운데 갇힌 '오리 가족'..도로 밖으로 에스코트한 경찰 경기도 양주시에서 오리 가족이 도로에 나와 위험천만한 모험을 했다. 이들은 순찰 중이던 경찰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순찰 중 발견한 오리가족! 갈 곳을 찾지 못해 방황했다"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