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 검색결과 총 2 건 "안 보이지옹?"..머리만 숨긴 채 냥펀치 날리는 '빙구미 뿜뿜' 고양이 냥이는 아무도 볼 수 없도록 꽁꽁 숨어서 회심의 냥펀치를 날리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사냥을 했지만, 집사에게 포착된 모습은 조금 달랐다. 최근 집사 채영 씨는 고양이 '춘자'와 함께 열정적으로 사냥 놀이를 한 뒤 좀 쉬려고 소파에 누웠다. 하지만 춘자는 그대로 쉬기 뭔 "지금 뭐라고 했냥?"..집사가 출근 전 인사하자 두 발로 선 고양이 집사가 출근 전 인사를 하자 고양이는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두 발로 섰다. 집사 윰윰 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고양이 남매 '몽이'와 '별이'에게 인사는 꼭 하고 나갔기에 이 날도 어김없이 인사를 하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