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검색결과 총 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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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마다한 경찰견이 향한 곳...' 따라갔더니 숲에서 겁먹은 강아지 구조 퇴근을 마다한 경찰견이 향한 곳에서 겁먹은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HOU'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경찰에 소속된 경찰견 '로닌(Ronin)'은 최근 밤에 강도 용의자를 찾는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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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왜 저렇게 하나 했더니...' 고양이 안아주고 싶었던 '스윗한' 집사 집사가 이상한 자세로 운동하는 이유가 밝혀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고양이를 편안하게 안아주고 싶어 운동하는 집사의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고양이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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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훔쳐먹은 개 옹호하기 위해 단체로 나선 누리꾼들..."개는 죄가 없습니다" 누리꾼들은 갖가지 변명을 대며 개의 잘못을 덮으려 애를 썼다.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보호자의 수프를 훔쳐먹다 걸린 개를 위해 누리꾼들이 단체로 거짓말을 하며 옹호해 준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주 도시 휴스턴에 사는 스테파니 패닝턴(Step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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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데려가 주세요'...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안기는 외로운 유기견 마치 자신을 데리고 가달라는 듯 사람의 품에 안겨 떨어지지 않으려는 유기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람의 애정이 그리워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포옹하는 유기견 '테너(Tanner)'의 사연을 소개했다. 테너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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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도망치던 강아지...천천히 손길 받아들이고 구조돼 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경계하던 강아지가 구조되는 장면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미국의 한 남녀가 숲속에 버려져 있던 강아지를 구조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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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고 달려온 떠돌이개 구조했더니..강아지 6마리 살려달란 어미개 미국에서 한 여성이 그녀의 차로 달려온 개를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강아지 6마리를 낳은 어미 개가 굶주림 끝에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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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치매 할머니 끝까지 지킨 강아지..입양 2주차 뽀시래기 반려견 미국에서 입양한 지 한 주를 갓 넘긴 강아지가 길 잃은 치매 할머니의 곁을 이틀간 지키고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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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잡는 사람 물가..사람 물가 웃돈 펫플레이션 공포 미국이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으면서, 사람 물가의 파급효과가 반려동물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반려동물 물가가 사람 물가보다 더 높이 올라, 이른바 펫플레이션(petflation) 공포로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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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공격한 퓨마에게 달려든 반려견..“나를 구한 영웅” 미국에서 반려견이 주인을 공격한 퓨마에게 달려들어서, 심하게 다치면서도 주인을 살렸다고 미국 지방지 새크라멘토 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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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친구 지킨 떠돌이개..사람 울린 찐우정 떠돌이 개들의 진실한 우정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떠돌이 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개 곁을 지킨 끝에 함께 구조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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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기차여행 훌쩍 다녀온 댕댕이..`승객 사랑 독차지` 아일랜드에서 반려견이 혼자 기차에 뛰어올라서 기차여행을 즐긴 후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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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으로 못 들어가는 떠돌이개의 사연..'미움받을까 봐 무서워'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사격 과녁 취급을 당했던 떠돌이 개는 미움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인지 구조 후에도 선뜻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움을 받을까 봐 두려워 임시보호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강아지 '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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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집에서 골프 연습 못 하는 이유..'고양이가 무실점 포수' 골프 연습을 하려는 집사와 골프공이 날아오는 족족 다 잡아내는 고양이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타이완은 집사의 퍼팅 연습을 매번 방해하는 고양이 '아스트로'를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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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허리케인 앞두고 잃어버린 노령견과 재회한 가족..'두 번째 기적' 3년 전 허리케인을 앞두고 가족과 헤어진 노령견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誌)는 2017년 허리케인 '하비'를 며칠 앞두고 사라진 노령견이 무사히 살아남아 3년 만에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16살 노령견 '매디(Maddie)'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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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강아지가 사랑받자 보여준 놀라운 변화..'보송보송 털뭉치로' 온몸에 털이 거의 없던 강아지가 구조 후 보여준 변화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거리를 떠돌던 '대머리' 강아지가 입양 후 보송보송한 새털로 뒤덮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가드니아(Gardenia)'는 몇 달 전부터 텍사스 휴스턴의 길거리를 떠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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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 헤어진 가족과 감동 재회 무리에서 떨어졌던 아기 염소가 헤어진 가족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뉴스채널 클릭투휴스턴(Click2Houston)은 필리핀에서 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가 무사히 무리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의 한 마을 외곽 구덩이 안에서 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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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새 '새줍'해 주인에게 데려온 강아지, 깨어날 때까지 '안절부절' 의식이 없는 새를 보호자에게 데려온 강아지는 걱정스러운지 그 주변을 떠나지 못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거실 유리창에 부딪혀 추락한 새를 발견한 강아지가 녀석을 돕기 위해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연을 소개했다. 2년 전 엘리자베스 휴스턴 가족에게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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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귀와 개의 코 자동차가 등장하기 전 런던, 뉴욕 같은 대도시에는 골치 아픈 환경문제가 있었다. 문제의 주인공은 매일 같이 엄청난 양이 새로 배출되는 말똥이었다. 당시 중산층 이상 시민들은 이동수단으로 편리한 마차를 타고 다녔는데, 그 마차는 도시 환경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줬다. 말이라는 덩치
- 가창력 미친 가수 -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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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주사 맞으러 간 고양이, 병원 실수로 '안락사'당해 동물병원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반려묘를 떠나보낸 가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은 텍사스에 사는 한 가족의 반려묘가 광견병 주사를 맞기 위해 찾은 동물병원에서 병원 실수로 안락사 주사를 맞은 후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미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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