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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티즈 8살을 키우고 있습니다.
분리불안으로 인해 8년동안 아파트 중문을 하루종일 긁고 이로 물어뜯어서 이빨과 발톱이 상해서
바니건강이 걱정이 되며 , 그리고 하울링을 하면서 발을 계속 핥아서 습진으로 지속적으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8년째 계속 이러고 있어서 ...이제는 더이상 안될것같아서 분리불안을 없애고 싶고 , 지금 당장 그게 안된다면
울타리를 구입해서 울타리훈련을 시켜볼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자유롭게 있다가 울타리에 가둬 놓으면 더 스트레슬를 받을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이번에 꼭 고치고 싶습니다.
꼭 해결해주세요~~
부틱드립니다. 선생님.~~
이솔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8년이라는시간이라면, 분리불안을고치는데 조금더 많은 노력과 많은시간이필요합니다.'
우선 하우스를 하나 구입해서 바니의공간을만들어주시고, 그곳으로 들어가거나 관심을 갖으면 칭찬하고 보상해주세요
그리고 하우스 명령어를하며 인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적응이끝났다면, 조금씩 문을닫아주세요
짧게 1초, 2초,3초...
단계별로 진행해주시면서 차차 하우스에적응시켜주시고 문닫는시간을자연스럽게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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