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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된 (여)러시안블루 "꼬비"입니다. 아기때부터 함께하였고 어미랑은6개월뒤에 헤어지고 현재 꼬비랑 꼬비형제한마리랑 저랑 3식구 함께살고있어요. 나머지한마리"시비"는 잘먹구 문제없지만 "꼬비"는 사료도 딱한가지 양도 하루에 종이컵3/1 그리고 차오츄루2개 그게다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사료도 간식도 이것저것 안사본것없이 수없이 버렸구요. 재료사다 만들어도 보고. 어루고 달래고 놀아주고 마약먹이고 별짓을다해도. 안먹네요ㅜ거기다 여기저기 스프레이도 하구요. 중성화는 태어나6개월때마쳤구요. 발정증세도 주기적으로 다달이하다보니 이런저런검사도 받아보았는데 이상없다하시고. 울꼬비 배가넘 홀쭉하고 발정때마다 울면서 힘들어하는거보면 진짜. 보기 힘들어 죽겠어요.
달이얌88님!
노트펫 전문가상담 코너의 상담을 맡고 있는 '노트펫 수의자문단'입니다. '노트펫 수의자문단'은 <청담우리동물병원>과 <경인동물의료센터> <본 동물의료센터>의 수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트펫 전문가상담 코너의 상담을 맡고 있는 '노트펫 수의자문단'입니다. '노트펫 수의자문단'은 <청담우리동물병원>과 <경인동물의료센터> <본 동물의료센터>의 수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료멍멍 동물병원 원장 김건호 수의사 입니다.
여러 검사를 통해서 신체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환경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환경과 심리적인 이유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밥그릇의 위치, 종류, 갯수 등의 변화를 해보시고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동거묘와 식사 시간에는 분리하여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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