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맞이, 무엇부터 준비하나
강아지 이름짓기
여러분이 평생 함께 할 새 식구를 입양했다면 이제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여러가지 이름을 후보로 내놓고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여러분이나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부르기 쉽고 발음하기 편한 이름이어야 하고 세 음절 이상을 넘어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3글자로 된 이름이 부르기도 쉽고 강아지들도 더 잘 알아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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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 펜스
Tip
이동장은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을을 이용할 경우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이동장은 강아지에게 하우스의 개념을 심어주고, 잠자리로 사용해 적응시키면 여러 가지 잇점이 있습니다.
식기와 물그릇
식기는 잘 엎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편편한 것을 선택해야 하며, 플라스틱 재질보다는 스테인레스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은 강아지 이갈이 시기에 물어뜯기 쉽고, 소독하기가 어렵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은 일주일에 한번 소독하여 청결을 유지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자주 소독하여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배변패드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가장 먼저 훈련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배변훈련입니다. 배변패드와 배변판을 이용한 반복학습을 통해 꾸준히 가르쳐 주면 강아지는 대소변을 가리는 장소를 기억 합니다. 강아지배변판 위에 신문지로 훈련을 한 다음에 신문지를 치우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교육
처음 강아지를 분양받아 집으로 데리고 온 바로 그날부터 잠자리와 대소변 누는 곳을 구별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돌아다니며 집안 여기저기 대소변을 누어 잔소리하거나 때리거나 배설물에 코를 들이대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주인이 보는 앞에서 볼일을 보려는 자세를 취한다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신문지나 배변판에 내려 놓아 주인이 원하는 곳에 대소변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처음 신문지나 배변판은 강아지의 잠자리와 가까운 곳에 두어 대소변을 보게 하고 나중에 버릇이 되면 대소변을 보는 장소로 옮겨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Tip 신문지나 배변판을 사용 할 경우 신문지는 자주 갈아 주어야 하고, 실수한 부분은 애견용 소취제를 사용하여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강아지가 냄새를 맡고 같은 장소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강아지의 배변 습관 방구석을 킁킁거리며 그 자리를 빙빙 돌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낮추는건 배변신호. 밥 먹은 후 30분 ~ 1시간 이내에 배변, 낮잠 잔 후나 운동을 한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배변. 방구석을 킁킁거리며 그 자리를 빙빙돌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낮추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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