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문화체육센터인근산책로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비숑 프리제가 24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색 비숑 프리제는 몸무게 5.8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치석 있고 미용하지 않은 상태로 털 엉킴이 매우 심하나 온순하고 잘 따르며 경계심 없고 겁이 조금 있음.
공고기한은 07월05일까지이고, 강현림동물병원(02-2642-9159)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