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맨 김원효,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행.시."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활짝 핀 해바라기를 배경 삼아 태풍이와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태풍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보다 더 예쁜 가족♥", "태풍이 진짜 잘 생겼네요. 행복한 가족 늘 행복하세요!!", "태풍이 꽃 모양 목걸이 시선 강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